이 소설에는 몬스터도 없습니다. 세계 종말도 없습니다. 게임에 접속해서 만렙을 찍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태어나서 천재로 살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아니 어쩌면 하류 3류 인생을 살아가던 주인공에게 기적같은 기회가 주어지고, 어쩌면 다시는 꿈 꿀 수 없었던 음악을 할 수 있게 되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답답할 수도, 극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저 파벨라의 경험으로 사실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https://blog.munpia.com/stella0702/novel/32632
금내시 금내고 양아치였던 산호가 한 사람의 음악학도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함께 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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