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쟁에 치이는 하루하루에 몸서리치면서도 일등만능주의에 지독하게 찌들어사는 주인공.
그리고 그런 주인공에게 구원과 같은 단 한 명의 존재, 어쩌면 그는 친구 이상의 신적인 의미일수도 있겠네요
둘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모티브는 Wonderwall인데 아마 저는 Wonderwall 수준으로 잘 구현하지 못 하겠죠)
덧붙이자면 실제로 제게는 그런 존재가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혹시 있으셨나요? 혹은 여러분들이 어떤 사람에게는 그런 존재였을지도요. 나를 구원할 수 있는 인물이 존재했었더라면, 하는 마음도 들어있습니다.
https://blog.munpia.com/eleanor_rigby/novel/3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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