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에 서툴렀던 남자.
세상을 미워하되 감싸안을줄 알았고
온갖 부정을 몸소 불살라 밝힐 수 있었으며
굶주림을 가까이에 두었으나 타협할줄 몰랐고
죽음의 지척에서 숨쉬었으나 눈길을 피하지 않던 남자.
비천한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운명의 물레를 되돌린 남자의 이야기가 지금 바로 펼쳐진다.
-물레를 되감는 시간-
https://blog.munpia.com/mmgitdo/novel/31612
주인공의 행보에 동참하실분을 모집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