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00자 밖에 안되는 적은 글이지만 많이 봐주셧으면 하네요....
프롤로그 조금 올려놓아 볼테니 많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2105년 12월 25일 길고 길었던 세계 3차 대전이 끝나고 승전국은 모든 나라들이 예상했던 것과 같이 미국과 un 동맹국 이었다.
하지만 전쟁이 남긴 상처의 참혹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세계의 인구 절반이 전쟁으로 인해 죽어 나가는 것과 동시에 여러 나라에 있던 문화유산들이 복구될 수 없을 정도로 부서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으며.
몇몇 나라들은 자신들이 전쟁으로 인해 입은 피해를 복구 시킬 여력이 부족해 결국 망하거나 다른 나라로 복속되는 경우도 많았다.
그리고 다음 날인 12월 26일 모든 사람들이 지쳐있고 자신들의 나라를 복구하는 도중에 일어나서는 안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 이상한 일이 시작된 곳은 전쟁의 근원지였던 북한에서 한 농부였던 사람이 본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농부는 전쟁이 종결 된 후, 다시 먹고 살아가기 위해서 밭을 갈러 가는 도중에 밭에서 무언가 일어나는 것을 보았고 혹시라도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다가갔지만 그것은 죽은 사람이었고 자신을 물었다고 전했다.
사람들은 농부가 물린 자국을 보여준 사진에 저건 말도 안 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무시했지만 그것을 무시한 대가는 곧바로 사람들에게 빠른 속도로 인간들에게 되돌아왔다.
북한의 농부가 전한 그 일이 있은 후로부터 3일 후 중국에서 대량의 죽은 사람들이 일어났다는 보고 와 함께 그들에게 살아있는 사람들 3명이 잡아먹혔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사람들은 조금씩 자신들이 처한 상황이 사실이라는 걸 지각하고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살아있는 자들은 어쩔 수 없이 강한 편에 모여 자신의 목숨을 부지했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었다. 얼마 안 가 죽었다가 살아난 자들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살아있는 자들은 여러 곳에서 아주 많이 사냥 당했다.
재 글에 흥미가 생기셨다면....
(https://blog.munpia.com/wodml571/novel/55211) 여기로 가서 많이 읽어봐 주세요..
그리고 여기 까지 읽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