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씀드리기 앞서 소설은 100% 허구의 세상임을 알립니다.
현실의 안타까움을 소설로 쓰고 싶었습니다.
작품 소개를 하자면 주인공 김강토는 영웅적인 인물로
돈보다 신의를 귀하게 여기고, 인명의 무게를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상흔이 있어 호구적인 성격은 아니구요.
세계관은 뻥 뚫린 것 마냥 무협/판타지/헌터물을 합쳤습니다.
현대물+헌터물+게임물+무협/판타지 이구요.
근데 사실 현실세계의 평범한 주인공이 힘을 가지게 된다고 가정하면.
결국 한낱 인간입니다. 법에 벌벌떨고, 국가에 벌벌 떠는 사람이죠.
근데 차근차근 스토리 풀어가면서 법에 대항하고, 국가에 대항하는
그런 인물로 만들어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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