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kmjee94
감정의 표류 / writer또리
다들 짝사랑 해본 적 있나요? 다들 물고기를 자처한 적 있나요?
있다면 이제 여린 악녀가 되어 보아요~!
내가 너의 어장 속에 있는 이유는 멍청해서도, 너의 여자 다루는 실력이 뛰어나서도 아니다. 다만, 너의 그 악질적인 행동을 알면서도 너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감정의 표류 발췌 -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 안토니오 스카르메타’의 주인공, 마리오는
네루다를 만나며 사랑을 메타포로 풀어내죠.
필력이 모자라지만, 저도 메타포로 감정의 과정을 풀어내보려고 해요.
독자분들 항상 감사해요. 오늘도 아름다움을 잃지 마세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