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hasan_kim/novel/56469
우연찮게 처음으로 인터넷에 연재소설을 쓰겠다고 결심한 순간이
문피아 공모전과 시기가 맞닿아 시작한 연재...
29화까지 연재를 하고 5부 능선을 넘었다고 했는데...
여지없이 찾아오는 혼돈과 방전.
“카프카에게 글쓰기는 모든 것이었다. 그는 쓰기 위해 존재했다.”
카프카의 자서전에 나오는 말처럼 왜 나는 쓰기 위해서만 존재할 수 없을까.
너무 유혹이 많다.
생업에 대한 유혹,
가족들에 대한 유혹,
야구에 대한 유혹,
술에 대한 유혹,
그리고 잠에 대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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