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중에서......
“갑자기 그런 걸 왜 물어보죠?”
“여린은 대정령이에요. 태조님과는 아주 각별한 사이죠. 어제 대정령이 나타나서 수영의 흔적을 다 지워버렸어요.”
동준의 말에 귀가 번쩍 뜨였다. 태조와 각별한 사이라니........가슴이 철렁하면서 호기심이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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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에서 우리는 이제 구슬이 여린이라는 걸 알아요.
아직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여린이 과거의 기억을 재우고, 구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의 기억을 재웠으니
구슬이 자신이 여린인 줄도 모르고
태조와 여린의 사이를 의심하죠.
그러면 태조와 여린 사이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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