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무협장르를 택하고 싶었는데 마땅한 장르가 없어서 퓨전으로 분리 했습니다.
고려말 최영장군의 가솔이던 소년이 역성혁명의 소용돌리에 휘말려 탈출하다가 외계인의 구함을 받습니다.
소년은 신령에 의해 구함받고, 무릉도원에서 수련을 받는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지구 인류사를 연구하는 실험체로서 800년후의 미래로 떨어집니다.
핵전쟁후의 야만적인 지구인과 그런 지구의 척박한 환경을 피해 우주에 도시를 건설하고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누리는 기득권자들, 그리고 외계인의 음모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년의 이야깁니다.
SF라지만 전자무기나 광선총 그런거 안나옵니다.
고도로 발달된 세계에서는 전자보다 바이오 에너지나, 자연에너지, 중력에너지가 지배할 것이라는 상상으로 세계관을 기초했습니다.
꽤 많은 자료를 기초로 완성도를 높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독자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꿉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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