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이 제법 쌓였습니다.

https://blog.munpia.com/sepisama/novel/54712 그레고니아 연대기

1. 두줄소개

무사수행중인 17세 소년, 비르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소녀 리리.

여신의 계시를 받은 7명의 동료들과 함께 교황청, 그리고 제국에 대항하는 이야기.

2. 요상한 괴작의 분위기 (타자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세계관 설명이 많습니다.

문장 호흡이 길다고 생각합니다.

폭소하실만한 개그는 없지만 그래도 피식 하는 정도는 간간히 나옵니다.(아마도)

그레고니아 세계의 신과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판타지 소설에 빈번하게 사용되는 클리세는 최대한 지양하였습니다.

3. 전반적인 특징

소드마스터 없습니다. 검은 검끼리 부딪힙니다.

그렇다고 칼 맞대고 용쓰는 씬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칼 잘쓰는 친구들은 병사 3:1정도는 이깁니다. 17:1은 무리겠죠?

이 세계에서 인간이 사용하는 마법은 끽해야 4서클입니다.

드래곤은 전설상의 동물입니다.

중세 판타지입니다. 따라서 백만대군같은 스케일의 전쟁은 없습니다.

이런 소설 관심있는 분은 한번 들어와주세요.

https://blog.munpia.com/sepisama/novel/54712 그레고니아 연대기

4 지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