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1984zeratul/novel/56089
<블러드 콜렉터>
갑자기 넋두리를 한 것 같네요. 제가 사는 곳은 아직 벚꽃이 피진 않았습니다.
근데 워낙 낮은 조회수, 추천수에 시달리다 보니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지금은 언젠가는 알아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근데 짝사랑은 너무 힘드네요. 언제 독자님들이 제 마음을 알아주시려나.
사실 저 많이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재밌는데 진도 느리다는 댓글이 달린 뒤로는 분량 늘렸구요.
혹시라도 가독성이 떨어질까봐 이미 입력된 글 다 한 줄씩 엔터 신공했구요..
(이건 수정 금지가 걸려서 7화부터 다 했습니다)
일단 이미 15만자 정도 써놓은 줄거리를 매번 다시 고치면서 입력하고 있어서
내용이 딴 곳으로 샐 가능성도 적은데..
평일에는 진도 나가고, 주말에는 액션을 강화하겠다고 다짐도 했는데...
이게 재미있을까 없을까 궁금하시면... 주말 특별판 부분이라도 봐주세요.
솔직히 오프닝은 원래 없던 건데 쓴 거라서 약간 생뚱맞긴 해요.
아무튼 조회수에 허덕이는.. 불쌍한 키보드의 넋두리였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