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추천을 원하는 부류의 종류는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겜판인데요. 얼마전에 지금 연재중인 달빛조각사 와 아크 를
처음 읽었습니다. 싫어하시는분도 꽤 되는걸로 알고있지만 전 완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되구요. 이런류의 게임판타지나 판타지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달빛조각사를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추천 부탁드렸더니 아크 추천받은 작품중에서 본거였는데 대만족이었구요. 오히려 달빛조각사 아류작이지만 못지않게 재미있었습니다. 거의 대등한 수준이었어요. 같이 추천 받았던 성상영 작가님의 라이프 크라이는 완전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성상영 작가님 꺼 꽤나 많이 재미있게 읽었는데 저건 진짜 아녔음.
너무 진지하거나 재미란 요소는 쏙 빠진 타입은 사절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먼치킨할렘무협소설 입니다. 원래 제가 저 장르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완전 재미있더군요. 나이가 먹어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어요. 헐헐헐...제가 생각하는 이 부류 요즘 가장 잘나가는 분은 임영기 작가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온 작품 다 읽었구요. "구중천" 이후 "대무신"이 가장 제 타입입니다. 약간은 냉정하면서도 잔혹하고 그러면서도 은근히 정이 있는 주인공 타입 완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문혁님 같은 스타일도 좋아해요. 은근 인기있는 신비스러운 주인공...ㅎㅎㅎ
그리고 요즘에 본 작품중에 희매님의 "선수무적" ...이건 진짜 완전 초극강먼치킨 + 뽕빨할렘물이더군요. 대박이었습니다. 그래도 전 재미있었어요. 골때렸구요, 솔직히 어지간한 AV 못지 않았습니다.이런 작품 완전 좋아합니다. 지금 후속작 "투혼지로" 읽고있는데요. 전작에 비해 성적묘사들은 거의 사라졌고 스타일도 많이 바뀌었지만 점점 조금씩이지만 할렘물의 향기를 풍기고 있는 분위기라서 너무 좋습니다. 이런 완벽한 먼치킨은 아니지만 점점 강해지면서 여자가 꼬이는 조금은 강렬한 느낌의 "권왕무적"느낌 나는 작품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지금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어쨌든 추천 부탁드릴께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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