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후반기에 나온 책이구요.
제가 작년에 3권까지 읽었어요.
처음 시작이 주인공이 금분세수를 하는장면이에요.
무슨 표국같았는데 망하고 사저랑 주인공만 남았구요.
그날 무림맹에서 사람이 나와서 따라갔다가
청부를 받게 되고 몇몇사람...무과에 응시한 활쏘는 소년이랑, 사이비도사랑, 도둑인가..뭐 그런 사람들을 데리고 지하 무슨 성으로 들어가요.
거기 사람들은 다 죽었는데 무슨 벌레에 의해서 좀비화 되어 있구요.
주인공은 먼저 들어가던 무림후기지수들을 찾으러 간거에요.
거기서 살아있는 사람은 후기지수중에 여자 한명뿐이었구요.
내용은 얼추 다 기억이 나는데 도통 제목이 안 떠오르네요.
촉수같은 벌레가 몸속으로 들어가서 사람을 좀비로 만들고
알고보면 주인공은 거기서 탈출한 유일한 사람이었고
주인공도 그 벌레에 감염(?)되어 있었고....뭐 그런내용입니다.
제목좀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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