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대락 이렇습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병약한 류 왕제가 10대 후반인가 20대 중반에 죽게 됩니다.
자신의 동생을 무척이나 아꼈던 북쪽인가의 왕인 세안이 천제가
불러 집무실에 갔다가 부활의 주문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주문을 외우면 죽은지 얼마 안 된 동생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소문으로 들어 알게 된 세안은 주문을 외워 동생을 부활시키지만
그 동생은 서대륙의 한 제국의 5황자의 몸으로 영혼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성년식 날 정해진 법에 따라 여행을 떠나게 되고, 어떤 저주가
걸려 아프게 되자 형인 세안이 사는 동대륙으로 떠나 자신의 저주를
풀게 되면 형인 세안이 위험해지는 것을 알고 그만두고 떠나려고 하지만
5황자인 자신을 형이 계속 만나면서 부활의 주문의 여파로 인해 기억을
잃었던 형이 기억을 찾게 되고 5황자인 아르가 떠나기 전 저주를 풀기 위해
세안이 자기 자신이 자신을 칼로 찔러 죽게 되고, 그에 절망한 5황자 아르가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연재한 소설입니다.
제목 아시는 분은 좀 가르쳐 주세요.
애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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