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거 대여점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인데, 대여점이 이사를 하여 이후를 읽지 못하게 되었고, 오랬동안 잊고 있다가 최근에 찾아보려 했으나 찾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질문 글을 적어봅니다.
우선 기억나는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주인공이 신선이 되고자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인세와 괴리된 곳)에 들게 되었고, 의형을 사귀었으며, 무공을 얻어배웠다는 것.
- 이 곳에서 공포에 대상인 어르신이라 불리는 사람의 입버릇이 “요만큼?(혹은 이만 큼)”-엄지와 검지가 다을 듯 말 듯- 라는것.
- 이 후 이곳에서 의형과 인세로 나가게 되고, 의형은 십대의 외모로 반로환동.
- 주인공이 사파로 취급되는 검후와 엮기게 되는데, 검후가 얼굴이 훼손(화상?)된 상태이나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특이한 동경(본질을 보여주는)을 통해 검후만큼 예쁜사람을 본적이 없다고 했던 것.
- 주인공이 배운 무공이 강호에서도 전설로 취부되는 한 무맥의 지류중 하나라는 것.
이 정도 입니다.
부디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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