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퓨전물로
꽤오래된 소설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주인공이 용사로 소환됐던가? 우연이 이계로 온건지 기억이 잘안나는데
초반에 고생좀해서 강해집니다.
강해지다 우연히 필살기 성격의 기술하나 배우는데
처음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후반부에 적으로 주인공이랑 같은 기술을 쓰는 강한 적이 나옵니다
강한적을 이길려고 기술 계속 쓰는데 알고보니 적들이 주인공 복제들
주인공이 이계로 오면서 오류가 생긴건지 무슨이유로 주인공이 기술 쓸때마다
한명식 복제가 생기는데 완전이 복제는 아니고 불완전 복제라
뚱뚱하거나 홀쭉하거나 키가 크거나 작거나 합니다.
마지막 반전으로 주인공 목적이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건데
주인공도 오리지널이 아니라는것 애초에 본체는 이계를 알지도 못하고
간적도 없고 집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고 이계에 있는 주인공도 복제되서 온거라고
거이 막바지에 나오는이야긴데 주인공도 맨붕 읽던 저도 맨붕이라 엔딩을 안봤는데
요즘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볼려하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시는분 있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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