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던 작품인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부유한(어머니가 기업회장, 아버지가 외교관) 집의 청소년 주인공이 엄청난 비만이었고 가족을 멀리 하다가 어떤 수술을 받고, 평행차원의 미션을 받아 성공하면서 점차 변합니다. 평행차원의 지구는 복제인간들에 의해 인류 멸망의 위기에 있어서 평행차원 과거로 가서 그들을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평행차원에 갈때는 다른 인물들에 빙의하게 되는데 빙의된 사람들의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미션 실패하면 사망이고 성공해야 돌아올 수 있다...라는 전제를 평행지구 인류 오퍼레이터가 달았고요. 원래 세계에서는 자신의 어머니의 불륜으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고, 나중에 평행인류의 테러를 해결하기도 하고...
마지막에 본 건 외딴 섬의 지하에서 무시무시한 괴물들과 사투하다가 탈출하는 부분까지 였던 걸로 기억납니다.
다시 찾아보려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 불상사가 생겨버렸네요.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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