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 이벤트가 있어 반가운 마음으로 접했습니다.
하지만 단권 대여를 불가를 하고 일괄 대여만을 강요하는 건 아무래도 판매를 높이려는 것이겠지요. 문피아를 애용하는 오래된 회원으로서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회원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과 새로운 판촉으로 이어지는 건 좋지만 일괄대여만이 된다고 확인하니 기분만 나빠집니다.
작품을 끝까지 볼 지 아니면 중간으로 끝날 지는 보는 사람 맘 아니겠습니까?
이벤트가 단순히 판매를 높이려고만 하지 말고 회원과 같이 하는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많은 문피아 회원들에게 대여를 통해 놓치고 지나간 작품을 쉽게 접할 기회를 주는 이벤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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