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것은 먼저 ‘층’이라는 시스템입니다.
주인공은 밤마다 어떤 이상한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배설물을 처리하는 세포에게 깃들게 됩니다. 점점 상위 세포를 잡아먹고 그 층의 1위를 잡아먹으면 다음 층으로 갈 수 있는 방식이였지요.
그리고 또 다른 층으로는 계속해서 달리고 달려 전력을 만드는 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약자는 바깥 트랙을 강자는 안 트랙을 돌았었지요. 그리고 주인공이 쉴더(?)라는 단체였는지 가입한 것 같기도 합니다. ㅎ;
다른 소설로는 주인공이 사후 나무만 베는 소설이었는데 나무로 여러 포인트도 사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둘다 연중되었으려나요. ^^;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부디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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