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문피아
그때는 고무림이었죠
아무튼 당시 판타지 소설하고 무협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요즘 판타지 소설을 보고 싶어서
문피아에 들려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만
다 현대 판타지, 레이드, 판타지 장르이긴 하지만 게임요소가 들어간 것 뿐이더군요
판타지 물이지만 게임 요소인 상태창을 사용해서 인물의 심리, 재능, 잠재능력 등등
이런걸 너무 쉽게 발견하는게 몰입을 방해하고 읽기가 불편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은 하얀 로냐프강 2부입니다
판타지 소설이 읽고 싶을 때마다 꺼내보는데 거이 수십번 읽었죠
유일하게 소설을 보면서 그 기사단장이 죽을 때 눈물이 흐르던게 기억이 나네요 하핫
결론
강력 추천하는 정통 판타지나 무협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목적이 뿌렷하고 갈등 고난 이런 걸 이겨내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물론 복수극도 좋아하고요
가벼운 문체나 고등학생이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이세계를 가는 종류의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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