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무협을 쓰면서..

흔히 구파일방, 오대세가 혹은 육대세가 라고도

말하는 정파를 배경으로 하게 되면 구파일방, 오대세가 혹은 육대세가의

특징에 관해서 서술을 하고 시작을 하는게 좋을까요?

글을 쓰다가 보니 설명이 미진한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魔皇四神舞]

간략하게만 서술하세요

[魔皇四神舞]

오대세가나 육대세가, 구파일방등은 왠만한 무협책에 설명이 거의다 나와있으니까
잔뜩쓰면 지루해질 염려가 있으니...

[令狐家主]

만약 처음 보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잘 모르지 않을까요?
아는 사람이야, 짧게 설명해도 알수있지만...모르는 사람에게는...-_-;;
풍아우!! 딴지일세...ㅎㅎㅎ

[천풍유협]

꼭 오대세가,구파일방같이 기존의 방식을 고수할 필요가 있을까요?
(참고로 제 습작엔 구파일방 없습니다. 실존한 문파인 소림,아미,전진뿐..그외엔 전부 세가및 제가 만든 문파들뿐..)

[▦둔저]

제 생각에는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사실...
인터넷으로 무협 보는 사람 중에 무협을 처음 보는 사람이 있다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만약에 책으로 내시게 되면 부록으로 뒤에설정집을 넣으셔도~

[대륜행]

배경이 구대문파와 사대세가라면 약간의 설명이 있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변경의 이름없는 문파나 새외부족, 낭인이 주인공이라면 어짜피 구대문파나 사대세가가 주변인물에 불과 할테지만 배경이 구대문파 사대세가라면 적당한 설명이 있는것이......물론 그 분량이나 상세함의 정도는 작가님의 생각이나 역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너무 무책임한 건가요^^)
사문,사형... 이런거 저 무척 좋아하는데 기대가 되네요.혹 볼 기회가 있을지도..

[건곤무쌍]

오대세가가 처음으로 등장할 때 간단한 설명을 해 주고, 스토리가 진행되어가면서 독자들이 스스로 하나씩 알게끔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대화 같은 걸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