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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검궁인의 \" 낙화일지 \"를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검궁인이 울궈먹을려고 형편없는 내용의 2부를 덧붙여서
\" 자객도 \"라는 이름으로 재 출간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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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낙화일지에서는 주인공 사정룡은 마지막에 죽는데.. 그럼 아닌가 보군요 -_-;

근데 낙화일지 이것도 검궁인이 양심있을때 쓴 작품이라 개인적으로는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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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완전히 낙화일지인데..
뒷부분도 의뢰를 받아 사막으로 가는걸루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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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중원의 마지막 보루인 대공자를 암살하자 대공자의 정혼녀가 주인공의 가족을 인질로 삼아 변방4세의 수장들을 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변방을 돌며 변방의 수장들을 암살하죠
하지만 마지막엔 결국 죽는걸로 결론나지요
하지만 2부에서 주인공이 자객행중 사랑한 여자의 아들이 다시 등장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죠
2부에선 대공자의 정혼녀와 아마 맺어질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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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낙화일지가 맞는 것 같군요.
왜 그당시 그 후편을 보지 않았는지도 알겠습니다.
주인공이 죽어 버렸고, 새로운 주인공이 나오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별로 재미가 없었다는 문제로.. 읽다가 만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찾아서 읽어 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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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대여점에서 찾으실려면 \"자객도\"란 제목으로 재간된 작품을 찾으셔야 할겁니다.. 그나마 이것도 찾기가 쉽지는 않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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