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서는 구매한 책들 전부 환불받고 탈퇴하고 싶네요.
문피아가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사이트 운영방식이나 대처가 너무 어이없을 지경입니다.
알고 있는 사이트중에서 문피아 운영진 처럼
회원들을 호구 취급하는 곳은 정말 처음입니다.
유료 전환, 앱 개발 때문에 말 많았을 때도 그냥 공지만 덜렁...
초창기 앱 나왔을 때도 초심자가 배우면서 만든수 있는 수준의 앱에다가
무언가 운영진의 덧글이 필요한 그런 부분의 글은 삭제 처리하고
왜 삭제 된건지 이런 말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게시판에 맞지않는 글이라는 변명도 어이가 없을 뿐이고
정작 다른 게시판의 답변도 일반 회원만이 답변해주죠
제가 느끼기에 문피아의 운영진은
게시판 운영도 잘 안하고, 소수 작가들과 친분만 유지하며
일반 회원은 호구로 본다고 느껴지네요
“아 어떤 호구가 또 글 싸질러놨어?
니가 간섭 안 해도 사이트 잘 굴러가니까 꺼져“ 이런 느낌...
누군가 힘들게 쓴 글을 삭제하거나 옴기면 당사자 에게는 쪽지라도 보내줘야
정상아닌가요?
여기다 운영진에 관한 모든 것은 원천봉쇄고, 답변도 없어...
이러면 글 쓴 사람은 어떨거라 생각하세요?
계속 이런식으로 운영한다면, 예전이야 사람들이 고생한다며 응원 했겠지만
지금도 그럴까요?
저는 글을 잘 쓰지도 않고, 나이도 어리지만
문피아 운영 방식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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