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억들은 있는데 도저히 제목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1.이건 꽤 오래 된 소설입니다
겜판 장르 베스트에 있던 소설인데
무기 하나 14강 들고 다니던 주인공이던걸로 기억합니다
닉네임이 특이했는데 만만치가않네. 이거인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을거 같은데 도저히 제목이 생각안나서요
결말 다 못보고 하차했는데 결말이 궁금합니다
2. 이건 3부작인걸로 기억합니다
작가님이 3부작 시리즈라고 했었고 전 2부작까지 보다가 하차했어요
2부작이 소설속 등장인물들이 현실의 재앙 같이 온다는 거였거든요?
뭐 예를 들어 천마실록 천마군림보 천마강림 뭐 이런 소설의 천마들이
하나하나 다 현실에 튀어나와서 난 천마 누구누구다 난 천마누구누구다!
하면서 현실 침략하는 소설이었어요
물론 천마만 나오는게 아니라 판타지 소설 인물도 나오고 sf인물도 나오고
그와중에 주인공은 먼치킨이라 그런 소설 등장인물들 때려잡은 이야기였어요
주인공 옆에는 먼치킨 천마 주인공도 한명 같이 동료로 있었구요
3.이건 그러니까 최근 소설인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한 몇년 된거 같은데
헌터였던 주인공이 어딘가 이상한 판타지 세계로 끌려갔는데
모든 능력이 금제당해요. 그 상황에서 알카트라즈 같은 그런 섬에 갇혀서
하루아침에 죽을 위기에 처해요. 동료들은 다들 원래 엄청 강한애들인데
다들 능력을 금제당해서 감옥에 온 상황이고 감옥에 온 이유는
시스템? 뭐 하여튼 이상한 능력이 부여되서 섬에 끌려왔다 이런 설정이었어요
섬 전체가 감옥인데 여길 탈출하려고 주인공은 동료들 꼬드겨서 탈출 시도하고
중간에 막 메태오? 메테오도 쏴대고 배도 훔치고
아 그리고 여기서 성녀들이 막 7명 정도 등장하는데 성녀라는게 좀 특이한 위치에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골베에서 호평받고 유료로 간걸로 아는데 나중에 애매해져서 하차했는데
결말이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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