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 인류가 기계에 밀려서 아프리카로 들어서는 좁은 목을 막고 저항했던 거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기계들이 바다로는 못들어왔든가 아니면 많이 못들어왔던 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아프리카 외부 사정은 몰라서, 기계들이 모두 점령했는지 아니면 생존자가 있는지 전혀 모른다는 성정이었던 거 같네요.
그러던 중 갑자기 상황이 안좋아져서 주인공을 비롯한 무슨 사냥꾼?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최후의 저항을 준비하려했던 내용까지 봤었습니다.
무슨 중요한 여자애도 데리고 다녔던 거 같은데, 이유는 기억이 안 나네요.
이 소설이 끝까지 연재를 했는지 모르겠고, 도대체 결말이 어떻게 났는지 가끔 궁금해지곤 하는데, 도대체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제목이나 결말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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