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제목이 안 나네요
음 일단은 배경은 서양 이지만 관제는 동양풍으로
시골 마을에서 살던 하급 군인이 주인공 이었습니다.
시골 마을에서 친하게 지내던 서점집 딸이 어느날 황도로 가더니 황도로 불러서 갔는데 알고보니 황제의 숨겨진 친족 이었고 주인공에게 재상 이었나 섭정 이었나 하여간 고위직을 주어서 얼떨결에 제국을 이끄는 그런 이야기 였죠
나중에 황제가 습격을 당해서 죽을 뻔하기도하고 그 습격을 계기로 친위대를 강화하고 하면서 황권 강화를 실시하는 계기로 삼지요 이 때 까지 읽고 하차하였던 것 같은데 ..
주인공의 배경으로는 하나 뿐인 누이가 나이 많은 부자의 부인으로 시집갔고 주인공은 이를 탐탐치 않게 여기다가 나중에 인정하고 그 처남 되는 친구(?)가 뻔질 거리면서 주인공과 지내다가 나중에 주인공이 고위직에 오른 뒤에 오른팔로 굴르던 그런 내용 이었던 것 같은데에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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