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봤던 무협소설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 혹시 아는 분이 있나 싶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2009~2012사이에 봤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내용은 마교에서 반란이 일어났는데, 저지하도록 훈련된 남주인공을 오히려 도망가라고 마교교주가
말합니다.
이동하다가 남주인공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쫓아온 반란자들에 의해 죽고 대신해서 남주인공이 죽은 사람 인척하며 그 사람의 약혼녀가 있는 무술도장 같은곳에 가는 이야기였습니다.
결말은 마교교주가 남주인공이 사람을 죽이는 그런 일 보다 행복을 찾으라는 그런 이야기 였던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네요.
여주인공 별호가 방울인가 그랬던것 같고, 남주인공을 의심하는 개방 할아버지도 도중에 등장했었습니다.
혹시 이런 이야기를 알고 계시거나 비슷한 내용의 소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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