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문과 체질이시면 이과는 절대 가지 마세요,,,요새 거의다 문과여서 대학 가는건 이과가 좀 쉽지만,,,,문과체질이 이과갔다가 피 봅니다,,,저두 문과 체질이었는데,,대학가기 쉽다는 소리 듣고 이과 갔다가 적성이 안맞아서 고3때 부터 모의고사 쪽은 문과로 봤는데...이과 시험보다 모의고사 점수가 50점 이상 더나오더군요,,,,,ㅡㅡ 솔직히 취직 잘돼고 이런건 이과거든요,,,부인할수 없는 진실입니다,,,문과는 나와 봤자 아주 뛰어나지 않은 이상 ,,,잘되면 교산데,,,그래도 체질이 그 쪽이시라면 문과가시길 권합니다,,,이과 갔다 괜히 수학이랑 담쌓고 적응 못하고 이도저도 안되느니,,,,그리구 공부도 문과가 쉬워요...^^
질문 내용과 많이 동떨어진 답변입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문과나 이과..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취업하기 좋은 과가 있고 그렇지 않은 과도 있죠.
문제는 취업하기 좋은 과는 경쟁률이 높다는 겁니다.
물론 공부 잘하신다면 좋겠지만...
높을 경쟁률을 뚫기 힘들 것 같으면, 제가 느낀 바로는 좋은 방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하고 싶은 걸 숙고하고 일찍 정해서 오랜동안 그 방면의 능력을 키우는 겁니다.
요즘 대학나와도 취업 잘 안된다고 난리죠?
그게 거의 다 학창시절에 놀다가 취업시기 다가오니까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잘 안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되는대로 아무곳이나 가서 일하다 적성에 안맞는다고 때려치우는 경우도 많죠.
전공이 틀리고 공부 잘 못해도 능력만 된다면 님을 써줄 곳은 많습니다.
결론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진로 결정하고 차분히 준비하세요~
물론 아직 고1 이니 결정하는 것이 무리일 수도 있겠지만, 되도록 일찍 정하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될겁니다.
하지만 추상적인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라고 하면 막연히 "그냥 컴퓨터 관련 쪽이 좋아!". 안됩니다. 프로그램 언어나, 자바, 기타 각 종 서버기술 등등 구체적으로 골라서 그 방면으로 특화된 기술을 익히세요.
물론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죠..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더 좋고요..
PS.
저 같은 경우는 학창시절에 놀다가 취미로 익힌 능력때문에 취업한 경우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무협으로 익힌 한자와 게임으로 익힌 일본어 실력으로 일본어 능력시험에서 좋은 점수 받아서 그걸로 취업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기쪽... ;;;)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