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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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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 작성자
    Lv.73 빨간머리N
    작성일
    04.06.18 18:03
    No. 1

    저도 금세유님의 말에 동감합니다만..
    그런것을 가지고 위기라고 할 필요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그랬을거라 생각되는데요..
    무협소설에서도 자주 나오는 말이지만 비기는 비인부전이라고
    하잖습니까..
    그런식으로 전해지는데..
    뜬금없이 "한판뜨자"고 한다고 "괘씸한 놈" 한다는건 오히려
    이상합니다..
    이 모든것이 현존하는 전통무예가들(?)이 감당해야할 일이지요..

    그리고 이 땅에서 무예라 칭해지는 것들 중에 실전을 위한 것들은
    이제 많은 부분이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끊기지 않고 전승되는 무예들은 대부분이 실전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자기수양을 위하는 것이겠지요..
    주먹보다 법에 의존해야하는 세상에 살면서 그래도 주먹은 우리
    것이 최고이기를 바란다는 것도 아이러니네요..

    말은 이렇게 해도 저도 지는 것은 싫네요..
    어디 호승심 강한 고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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