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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순히 생각했엇습니다,
굉장히 생략성이 강하고 기억이 안난다고 해대니 익히긴 익혔는데 다른 기억과 혼재되어 상기가 안되는 영역에서 익힌게 아녓을까 햇습니다,
의식적으로 떠올릴 수는 없으나 어떤 방법으로든 익힌 거라구^^
그게 지존마의 그림자의 영향이다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딱히 그외의 표현이 없으니까 ;; 걍 익히긴 했는데 몸으로만 익힌거구 잘 떠오르지 않는 악몽과 같은 것이다, 이정도로 전 걍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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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중요한건 빼놓고 타인의 무공을 가르치는데 지존영은
그렇게 열과 성을 다했을까요?
어쩌면 지존마의 무공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기타 무공의 전수에
먼저 열울 올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직은 배운건지 안배운건지는 알수가 없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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