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록에서..궁금한점~

1권 말미에 풍현이 지존환의 무공을 습득하게 됍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지존마의 절기는 전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험한 때에 풍현이나 혹은 지존영은 지존마의 절기를 펼칩니다

쌍마와 싸울때에 튀어나오지요..

지존마혈수, 마존지, 혼천강기 묵염개천,군림마존도

이절기를 풍현은 이미 습득한 것일까요? 아니면 지존영이 펼치는 것일까요?

이 의문이 곧 지존궁의 마지막 안배와 닿아있을듯 합니다

P.S : 빨리빨리 지존록 6권이 나오기를...혹시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 분?~

[박람강기]

전 단순히 생각했엇습니다,
굉장히 생략성이 강하고 기억이 안난다고 해대니 익히긴 익혔는데 다른 기억과 혼재되어 상기가 안되는 영역에서 익힌게 아녓을까 햇습니다,
의식적으로 떠올릴 수는 없으나 어떤 방법으로든 익힌 거라구^^
그게 지존마의 그림자의 영향이다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딱히 그외의 표현이 없으니까 ;; 걍 익히긴 했는데 몸으로만 익힌거구 잘 떠오르지 않는 악몽과 같은 것이다, 이정도로 전 걍 생각했습니다,

[유무상동]

근데 정작 중요한건 빼놓고 타인의 무공을 가르치는데 지존영은
그렇게 열과 성을 다했을까요?
어쩌면 지존마의 무공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기타 무공의 전수에
먼저 열울 올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직은 배운건지 안배운건지는 알수가 없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