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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紫電爆裂
    작성일
    04.05.28 16:12
    No. 1

    솔로가 뭘 말하는 건지요?
    무당산은 하북,산동과는 먼 곳에 있거든요..차라리 항산파가 어떨지
    도사는 예비군이 아니고 현역이거든요 ^__^
    일대제자는 장문인의 사형제를 말하고 이대제자는 그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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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enn
    작성일
    04.05.28 16:40
    No. 2

    무당은 호북 아니었나요? @_@
    그러니까, 솔로라 함은 연애가 불가능한 ^^
    소림 제자는 속가제자가 아닌 이상 승려니까 연애 불가, 식으로요.

    장문인의 사형제면 장로가 아니라 일대제자? @_@;;

    紫電爆裂님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소프라노스
    작성일
    04.05.28 16:46
    No. 3

    무당산은 호북성에 있습니다.
    제자들 배분상의 문제는 일대,이대로 나누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일대제자는 장문인과 장로들 바로 밑의 제자들을 칭하는 걸로 압니다.
    문하생과 도사 들로 구분 지으시려는가 본데 둘다 거의 비슷한 의미이죠. 단 문하생이 더 포괄적이고 도사는 입적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후기지수는 고르는게 아니라 강호상의 활동을 들어 강호인들이 다음세대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후기지수라 칭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은 결례가 되겠지만 소설은 좀더 많은 글을 읽어 보신 후에 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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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5.28 19:49
    No. 4

    기본설정에 대한 부분이군요.
    설정을 중국작가에서부터 시작된다고는 하나 여러가지로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잇습니다, 작가의 주관적인 파악이 중요한 부분이 되게쬬.
    실제 무당만해두 8개궁에 3개관에 무슨 각에 무슨 암자까지등등 엄청난 건물군이 존재함니다, 각각의 책임자를 설정할 수도 잇겟지요.
    암튼 책임자급을 일대로 보는검니다, 그 윗대와 직책없는 이를 장로로 보구요, 문하같은 경우도 여러가지논리가 잇겟는데 풍모작가는 진/가파로 나눕니다, 물론 개념상 설정이지요. 일반적인 논리는 진산(본산)제자와 속가제자로 나누는 방법인데 이것두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외에 설정이 무도부분과 종교적 수행부분의 구별을 두는 것도 잇구요.
    속가개념을 설정하면 또 여러가지 문제가 잇을 수 잇습니다, 암튼 작가의 주관적 판단이 핵심이 되지 옆에서 머라 하는것은 별루인 부분임니다, 물론 생각이 정립되려면 다독이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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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ptype
    작성일
    04.05.29 02:13
    No. 5

    도가에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교에서도 결혼하는 경우 많고요.
    실제로 한국에도 결혼하는 유파가 더 많습니다.- 글쓰는 이의 설정 마음대로이고요, 전문적으로 구분하고 싶으시면, 민음사 출간 [도가의 원]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글쓰는 이가 설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른 문제입니다만, 일반 도가에서는 수련생이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문하생이라는 말도 마찬가집니다.
    문하 라는 표현은 밖에서 안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그는 소림문하다.] 정도 일 수 있습니다.

    일대와 이대에 대한 구분은 장문을 기준으로 구분하는데, 장문과 동배를 일대로 표현한 글들이 많습니다.

    도인과 도사의 구분은 존칭의 차이이지 써 놓은바와 같이 재미있는 구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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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5.29 18:59
    No. 6

    보통의 소설에 화산같은 경우는 같은 도가임에도 불구하고 결혼많이하고 여제자도 필수적으로 있는데 무당파는 대개 남자제자만 있는 경우가 많아서 혼란스럽던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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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enn
    작성일
    04.05.30 04:54
    No. 7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저도 일대제자/이대제자 구분이 정석이라고 알고 있었으나 고무림에서 받은 무당 관련 자료에
    ------------------------
    <무당파>
    문하생 - 무당파의 정식제자로 내공심법과 무당태극권, 무당검을 전수받은 제자
    도 사 - 무당파의 문하생으로 입산하여 하산하지 않은 제자
    도 인 - 무당파의 문하생으로 입산 후 하산하여 강호에서 활동한 제자
    속가제자 - 무당파의 문하생 중 도인에게 속세에서 무당내공심법과 태극권, 무당검을 전수받은 제자
    수련생 - 무당파의 문하생이 되기 위하여 거치는 예비후보생 제자
    (무당검, 무당태극권 등은 전수받지 못하고 심의권(형의권), 팔괘권, 태극검 등을 수련.)
    ------------------------
    의 구분이 있어서, 혹시 제가 모르는 구분이 있는 것인가 하고 올려봤는데 모두들 일대제자/이대제자가 더 익숙하시군요.

    후기지수는 전적으로 독서가 짧은 탓입니다. ^^ 후기지수가 다음대 문파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라고 생각해서, 문파 안에서 잘 나가는 장로님의 제자면 다음대 장문인 선정에 무언가 +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문파 내의 평가와 문파 밖 일반 무림의 평가를 더해 후기지수가 골라지는 것인 줄 알았지만 단순히 무림의 호사가들이 주는 자리였군요.

    제일 궁금했던 것은 武林公敵님의 질문과 같은 것이었는데 대충 답이 된 것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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