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장경님의 소설이 좋을꺼같은데도 위의작품들 특징이 주인공이 여러가지 시련을 겪으면서 강해지는 소설들이죠 장경님의 암왕이나 성라대연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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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고요한 느낌의 책을 좋아시는것 같습니다. 고무림에서 연재돼었던 보보노노를 추천합니다.
유유한 임준욱님의 소설 추천. 유수행을 좋아하신 분이라면 무난할듯.
도를 추구하고 잔잔한 무협을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이런류는 주인공의 깨달음을 중시하는 경향이 좀 있지 않나요? 백상님의 성검시리즈가 대표적이겠군요. 임준욱님 소설이 그런 경향이 많고, 무조건 강추입니다.
그런종류 많이 보면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열라 무기력해져요... 자연그대로 살다간 딱 폐인되기 쉽상이죠.
구색자단님 무슨 소린지...도가사상에 대한 말을 이핼 못하시는가봐요 무위자연에서 무위란 무위도식이 아니져? 자연에서 자연이란 걍냅두는게 아니져? 정신건강이란 잔잔한 바다에 흐르는 해류임니다. 불끈발끈하는 격랑이 아니져? 조용한걸 좋아하는 사람이 오히려 추진력이 강함니다. 무기력과 상관읍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위자연과 무위도식은 다르다는 말.. 천사지인에서 주인공이 하던 말이군요. 정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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