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저도 그정도야 당연히 알죠
그런데 이기어검을 그냥 마음을 담았다?라고 하고
그냥 칼이 날아가는데 보통 검강은 그냥 싹싹? 자르고 간다는게
문제죠
마음을 담았다 그런데 검강보다 쎄다
??
마음을 담았다..- -
내공이 왜 있는지 의문이 강하게 들더군요
막대한 기로 움직이는 이기어검도
막대한 기를가지고 있는 캐릭이 이기어검을 못쓰고
주인공은 깨달음을 얻어서 쓰고..내공이 더 낮은데
그런데 그게 막대한 기로 한다는데
- -
아닙니까?
막대한 기로 한다면 충분히 강제로 할수가 있어야죠
그리고 깨달음을 얻어서 도대체 뭐가 차이가 난다는 말입니까?
그냥 깨달음을 얻어서 쓸수 있다
- -
억지도 이런 억지가 있을수가 있습니까?
그러니 작가 설정이겠지요.
마음을 담았다...라는 것이 그 작품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순전히 작가가 정의하는 것이지요.
마음을 담았어도 내공 하나 없으면 삼류 파락호에게도 두들겨 맞는다! 라고 해도 그럴듯하고....
그리고 마음을 검에 담으면 천지에 가득한 신묘한 기운이 그에 감응하여 모여든다. 내공이라는 것도 결국 의념의 일종이니 마음이 검에 담기면 천지의 기운도 검에 담긴다! 라고 해도 역시 나름의 설정이 되는 것이지요.
음, 쓰다보니 용호공자님의 의문은...
A와 B라는 캐릭터가 있다. A는 내공이 많지 않다. B는 내공이 엄청나게 강하다. 그런데 A는 깨달음을 얻더니 이기어검술을 쓰고, B는 못 쓴다...
인것 같군요.
1. 그 작품 내에서 이기어검술은 내공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으로 하는 것이다.(제가 위에서 예를 든 것 처럼 천지의 기운이 모여든다든가...)
2. 내공이 엄청나게 많아도 제대로 된 이기어검술 사용법(이러니 무슨 가전제품 사용법 같군요)을 알지 못하면 사용할 수 없다.(발전소가 있어도 밥통과 연결이 안 되면 밥통을 못 사용하듯이... )
뭐, 이런게 아닌가 합니다.
이기어검 ...보통 신검합일.검강. 다음단계로 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요^^. .이런단계를 걸치다 보니 일반의 허공섭물과는 그괴를 달리
할죠. 섭물허공은 내공으로 물건을 손대지 않고 옮기는 것이고,이기어검
은 깨달음후에 검을 손으로 잡지않고 움직이는것 손으로 잡은 것과 동일
한 효과를 내면서 말이져^^ 그러다보니 칼의길이에서 엄청난효과를
거리감이 줄어드는것이고, 이기어검의 기본이 검자체가 검강을 머금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렇지 않다면 그냥 검강을 써야 겠져^^;;
단계는 수어검(칼을 손으로 움직임) 목어검(눈으로 ..) 심어검 ( 마음.)
그런데 ..작가 맘이져...'운한소회'같은 작품은 내공 소모 많은 이기어검
을 살짝 무시하기도 하고 ..어떤 작품에서는 ..'신검합일'을 최고의 단계
로 높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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