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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2 11:25
    No. 1

    설봉님은 인터넷 연재가 없습니다.
    감상/비평란의 3201번 50인 작가의 300편을 보시면 상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獨目修羅
    작성일
    04.03.22 11:50
    No. 2

    암천명조, 수라마군, 독왕유고, 포영매, 천봉종왕기, 산타, 남해삼십육검,

    사신, 추혈객, 대형설서린(출간중)

    기억나는건 이정도 인데... 더 있는지는 저도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봉래마녀
    작성일
    04.03.22 20:01
    No. 3

    고맙습니다...
    제가 다니는 대여점에는 사신, 추혈객, 대형설서린 정도뿐이군요..
    약 3군데 다니는데,,, 이정도 뿐이라니,,,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열심히 찾아다녀야 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幻劍
    작성일
    04.03.22 20:02
    No. 4

    그게 다일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3.22 22:23
    No. 5

    음. 수라마군은 좀 실망이었음. 작가님이 맨처음에는 악인을 주인공으로 부각시킨다고 해서 얼마나 악독한 놈으로 나올까 기대했는데 생긴것만 악인(?)이고 사실 착한 녀석이었습니다. 설봉님이 글 처음에 쓸 때의 취지를 잃어버린 느낌이었음.
    그래도 안티히어로(이름이 누군지 잊었음)는 꽤 악독했고 무림의 이름난 미녀들을 속여서 납치 감금 후 능욕하고 죽이는 것에서는 그럴듯했죠. 사신의 배신때린 그녀석의 원조격인 놈입니다. 느낌도 비슷하고요.
    역시 진짜 악인이 주인공은 하성민님의 악인지로를 능가할 것은 없더군요.
    포영매는 설봉님이 생활고에 찌들렸는지 대강 만든듯했고. 클라이막스가 없다고나 할까? 책 내용 중에 이벤트의 일부로 들어갈 것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독왕유고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은령
    작성일
    04.03.22 22:52
    No. 6

    남해삼십육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설봉님 작품은 다 재밌게 봤지요^^
    아, 마섬쾌도님 말씀처럼, 수라마군의 사마소하고 사신의 야이간은 확실히 저도 읽으면서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제 느낌만 그런가 했는데 아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단군한배검
    작성일
    04.03.22 22:57
    No. 7

    남해삼십육검 최고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백림
    작성일
    04.03.23 01:21
    No. 8

    포영매는, 두번 세번 읽어보면 읽어 볼 수록,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포영매 보고, 그다지 좋은 느낌은 못 받았었으나, 정말 한 자 한자 읽을수록, 배울 곳이 너무도 많은 작품이더군요.
    라스트 씬도, 제가 본 모든 소설들을 통틀어 가장 완벽한 것 중 하나였구요.

    꼭 그런 소설을 써 보고 싶습니다. 포영매는 제 목표이자 이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3.23 14:43
    No. 9

    남해삼십육검은 해남도 자체가 주인공이다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어떤작가도 표현못한 해남도의 완벽한 풍광,그리고 해남파의 독특한 편제....설봉님은 공간창출에 있어서 다른 작가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대가이며 한번 읽어서는 그 작품의 매력을 다 파악하지 못하는 몇안되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3.23 20:09
    No. 10

    음. 설봉님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어 절정에 달한 것은 분명 사신 부터인데 어째 그 질은 낮아진듯합니다. 요즘 추세에 맞추어 권수를 늘려서 그런가?
    그전에는 4권이라는 제한된 글 속에서 정말 압축되고 압축된 엑기스만을 읽은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사신의 의의는 대단합니다.
    그 전까지 설봉님은 정말 잘 쓰지만 매니아 취향의 작가여서 대중적으로 인기 글기는 힘들거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이었는데 말입니다.
    매니아 층에서는 열광하지만 그 독특한 문체와 전개법때문에 대중적이지는 못할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청어람이라는 출판사로 배를 옮겨타면서 국내 장르 소설 시장을 휩쓴 늦깍이 신인? 풍운아가 되었죠.
    그래서 전 출판사의 판매 전략이나 총판 점유율등이 정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역시 대여점을 장악하고 있는 청어람의 지원사격.
    제가 군에 가 있는 동안 여러 부대를 보았는데 거의 모든 군부대에 사신은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_- 완결까지. 군인들 사이에서 정말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계셨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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