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회귀자의 592번째 삶
회귀자의 592번째 삶 « 문피아 연재방 (munpia.com)
이제 막 시작한 초보 작가입니다.
처음 쓰는 작품이라 뭔가 전개도 이상하고, 뒤죽박죽인 것 같아 비평을 요청해 봅니다.
참고로 상처는 안 받아요.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목 : 회귀자의 592번째 삶
회귀자의 592번째 삶 « 문피아 연재방 (munpia.com)
이제 막 시작한 초보 작가입니다.
처음 쓰는 작품이라 뭔가 전개도 이상하고, 뒤죽박죽인 것 같아 비평을 요청해 봅니다.
참고로 상처는 안 받아요.
주관적으로 작성합니다. 상처 안 받는다고 믿고 강하게 쓰겠습니다.
3화까지 읽고 적습니다
프롤로그 도입부부터 오타가 보이네요
새카만 -> 새까만
미사여구가 너무 많고
문법이 어색해요 하나 꼽자면 2화 초반부에
익숙한 풍경이었지만, 그렇기에 편안하기도 했다. -> 같은 뉘앙스에 반대를 나타내는 어미를 쓰네요
전채적으로 정립이 안된 느낌이에요
우선 주인공이 탑에 들어가기 전에 전개는 소설의 주가 되는 주인공의 첫인상을 보여줘야 하는데 회귀자로써의 면모가 충분히 투영되지 못한다 생각되요
공원에서 3개월 열심히 운동해서 몸이 좋아진건 그렇다 해도 근 600번에 달하는 회귀를 한 사람인데 자취방에 나와 눈에 보이는 식당을 처음 간듯 행동하네요.
심지어 면류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주변 라면집을 회귀 중에 안 갔을까요
3화 초반부에서 좀비 두 마리가 나오는데 한마리를 주인공이 잡으니 다른 하나가 동족이 죽어서 두려워 하는데 그 뒤로 나오는 설명은 그것과 상반하는 습성을 갖고있네요.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동족도 먹는 생물인데 사회적인 동물같은 행동양식을 띄는게 비상식적인 모습네요.
개인적으로 퇴고를 더 할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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