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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만마万摩
작성
07.01.11 01:28
조회
3,473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둘은 최고의 장르소설 판매 작가들입니다. 데이몬의 작가 김정률은 이미 대박소설찍는 기계라고 알려진 흔히들 작품성은 없지만, 판매성은 아주 뛰어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황규영님도 잠룡전설로 대박작가가 되셨습니다.

이 두분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일부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먹는 다는 겁니다. 황규영님 지금 잠룡전설 다음에 천하제일협객 지금 연재 중이신데, 댓글이 장난이 아닙니다. 재미없다. 글 쓸모없다. 이해 안된다. 등등등 아예 연재를 안하시는 김정률님 같은 경우 사람이 데이몬 이야기만 하면 비꼬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작품성 0, 판매성 100,

제가 비판하고자 하는 것은 이분들 욕하는 것좀 자제했으면 해서 입니다. 분명 일부사람들 뿐이겠지만, 그 일부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비판은 좋은데 비난은 하시지 말았으면 해서 하는 말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일
    07.01.11 01:45
    No. 1

    그만큼 비난과 욕설을 받는건 관심이 많다는거겠죠 그래도 욕설과 비난은 자제 하는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7.01.11 04:25
    No. 2

    잠룡전설... 그냥 시간 떄우기용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다가...객잔에 들른 주인공이 '메뉴'를 보고 주문하는걸 보고
    갑자기 판타지로 바뀌었나 어리둥절해 지더라는...
    베일이나 오아시스 쓰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애교로 넘어갈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가끔 작가분들이 무협과 판타지 구분을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퓨전조아
    작성일
    07.01.11 10:32
    No. 3

    잠룡전설...5권까지는 '아 흥미있네' 했지만....6권 부터는 ' 안봐도 비디오' 이런 생각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01.11 12:23
    No. 4

    아무 이유없는 비난은 아니겠죠. 물론 일부 그런 사람도 있긴하지만.
    김정률님이나 황규영님이나 장르문학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작가중의 한명입니다.
    그만큼의 관심이 있고 그만큼의 비난이 있는건 당연한거죠.
    내가 생각하는 두분의 문제점은 여러사람이 지적하듯이 캐릭터의 재생산을 통한 같은 이야기의 반복이 계속된다는겁니다. 처음엔 재밌지만 작품이 반복될수록 식상해지죠.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를 제외한 부연캐릭터들의 생명력이 없다는것도 비슷하군요. 주인공의 카리스마를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가지만.
    그에 비해 카리스마를 가진 적캐릭터같은게 없습니다.
    주인공의 얕은 도발에 넘어가고 얕은 꾀에 속아서 일을 망치고..주인공만큼이나 중요해야할 주변인물들이 그런식이니 글에 생명력이 없다고나 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7.01.11 13:53
    No. 5

    아닙니다.
    그냥 배 아파서 그래요.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별빛세공사
    작성일
    07.01.11 18:49
    No. 6

    퓨전조아님// 안봐도 비디오 정도로 내용전개가 예상된다고 해도

    다른 재미가 있어서 인기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영화도 비쥬얼영화가 아닌 이상 일반인이 봐도 웬만큼 다 내용 예상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괴물이란 영화도 우리나라에서 저만큼 찍었구나 해서 본거지 내용 뻔해서 본게 아니지 않을까요?..

    가볍게 읽기 위해 쓰여진 글을 가볍게 읽으면 되는 상황에서
    이글은 너무 가벼워서 문제야라는 식은 넌세스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7.01.13 03:42
    No. 7

    별빛세공사//다른 재미가 있건없건 안봐도 비디오일정도로 앞이야기가 뻔히 예상된다면 대부분이 모험물인 판타지에서 비판해도 될정도의 문제 아닌가요?

    비쥬얼영화야 말그대로 앞으로의 스토리가 궁금한게아니라 눈만 즐거우면 된다지만..잠룡전설이란 책처럼 일대기 구성인책에서 앞으로의 진행이 예상된다면 당연히 책의 다른재미마져 반감시키는 요인이될겁니다..

    그런데 아무도 원글은 신경안쓰시는건가..만마님의 글은 비판하되 비난하지말자라는 소리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가悲歌
    작성일
    07.01.14 10:44
    No. 8

    장르문학에 시간때우기 아닌 작품은 또 어디있으며 또 안봐도 비디오인 작품이 아닌 작품은 또 어디 있나요? 오히려 이렇게 묻고 싶어지네요. 아니 그렇게 따지자면 전체 문학작품에 시간때우기나 비디오 아닌작품은 또 어디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그런것 또한 객관적인 기준일 뿐입니다. 객관적 기준으로 그 작품에 대한 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7.01.14 16:25
    No. 9

    비가悲歌님께/모든 작품이 대부분 시간때우기이고 안봐도 비디오이기 때문에 그런점을 비판할수는 없다는건가요?;;

    p.s 객관적인->주관적인이라고 해야 문맥상 말이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가悲歌
    작성일
    07.01.15 00:00
    No. 10

    이 작품은 어떤 점이 안좋다라고 말할수는 있어도 이 작품은 시간 때우기 용이다라고 평 할수는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_~ 아 그리고 주관적이 맞네요. 낮에 글 쓸때 왜 그렇게 썼는지 스스로 이해가...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위편삼절
    작성일
    07.01.16 22:51
    No. 11

    황규영님 작품들 보면 그럭저럭 짜임세도 잇구 재미잇는것 같은데
    너무 이런? 글들이 많은것같네요 제가 보기에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andantee..
    작성일
    07.02.16 22:34
    No. 12

    황규영님의 잠룡전설, 요즘 볼 소설 없는 차에 재밋게 읽긴 읽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황당하더군요. 무공에 약간 억지도 있는것 같고
    특히 마지막에 무공을 절정으로 익힌 자들이 저처럼 평범한 사람도
    생각해낼 만한 생각도 못하고 너무....
    원래 이런류의 소설이 주인공 뛰워주기 소설인건 아는데
    주류 외 인물들을 너무 머리 빈사람으로 만들어서;;
    특히 마교 교주의 뇌는....

    그리고 안봐도 비디오. 흠.
    솔직히 소설책 이쯤 보면 다 알지 않습니까? ㅋㅋ
    하지만 그래도 보는 이유는 나름 자신만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각설
    흥미 위주로 잘 읽었던 소설인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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