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기회

작가명 :

작품명 : 두번째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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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인가 다읽어서 내용이가물가물하지만

이책은정말 보기답답합니다.

다른분들은 박빠니 경제방책에 태클을거시는분도 계시지만

역사는 저와 인연이없어서 대충지나가서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설정을 너무 어벙하게해놨네요

계속읽다보면 캐릭터들 개성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이놈저놈다똑같은데 주위 상황만 다를뿐이죠

그리고 이진만 방해사건 아버지의 마음대로결혼정하는것하며

무엇하나 뚜렷하게 대처하는게없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무척화가날상황인데도

주인공은 그저 시종일관 무대응입니다.

그래놓고서 이진만이나 주인공 반대세력 처리할때는

주인공은 그저가만히있었을뿐인데 괜히건드려서 망했다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넘어가죠

무슨진짜 신선물보는줄알았습니다.

정작 화나야할부분에 화도안내고

후반권가면 3류야설보는지 현대물보는지 헷갈려집니다.

책주인공이 이렇게 답답한 소설은 처음봤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붕떠있다해야하나

주인공은 자기가 공격을받으면 저건내가아니라 다른사람이 공격당하는거다 이런태도로 일관합니다.

하여튼 보는내내 정말답답했습니다.

보다가 관둔게 투명드래곤밖에없는거같은데 이책은 거의 투드급입니다.

[itriplee]

극적인 요소나 목표같은 것 없이 그저 살아가는 걸 쓰는거죠.
엉터리로 스토리 만들어 내는 책들 보다야 훨 낫다는 겁니다.

[에르디시]

극적이지도 않고 개연성도 좀 부족해보이고 재미면에선 그닥......

[솔리온]

확실히 말도안되는 사건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이어가는것도 별로 좋은모습은 아니지만 그렇게 무미건조하게 이끌어나가는 내용으로 열권이 넘게 이어간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한 3,4권쯤 까지만 읽었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위에 글을 쓰신것같은 내용이라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Khanel]

이거 아무 의미도 없이 권수만 늘리는 글로 유명한...

[슬로피]

삭제되겠네요.
나머지 정보도 넣으셔야함.

[레벨V]

정말 장난안치고 이거 목적이 뭔가...하는 생각만 드는 소설

[앜칼리]

투드에게 실례입니다

[念願客]

이 소설...진짜 좋지 않은 소설. 본인이 13권까지 읽은 소설. 아까운 시간.....

[마도전설]

전 그래도 집안 강제 결혼전까지 읽었습니다. 후반부에 뭔가 시원한 반전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리고 추천하신분들도 많아 뭔가 보여주겠지 하는 기대를.. 하지만 여자문제에서 그만 접고 말았습니다.
작가님 끝까지 읽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망상유령]

전 시간 때울려고 대충 완결까지 봤는데...
후훗...
허무하더군요..

[同床異夢]

독자를 열반에 이르게끔 하는 소설.

주인공이 이해가는 분이 계시다면 종교 하나 개파하셔도 될듯 합니다.

[이제운]

투명드래곤 욕하지 마세요. 전 재밌게 읽었다고요. 제가 감상평은 못썼지만, 감상평을 거의 꿈해몽급으로 쓰신 분 이야기를 보면, 한국판타지의 통렬한 비판, 똑같은 레퍼토리의 반복 외모지상주의 에 한국비판 이라내요.
두번째 기회 볼때 좀 답답한거 많았음. 빡쳐서 어떻게되나 보자 하고 끝까지 봤어요.
하지만 재미는 있었음. 답답하지만 가끔 통쾌한 장면도 나오고...
근대 다 읽고 나서도 답답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