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는 마초다11권
작가 : 감글동그림
출판사 :
요새 발암유발 소설 혹은 만화 드라마라는 말이 있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극도의 스트레스 등을 일으켜 암을 발생시킨다는 말인데
나는 마초다는 새로운 발암 유발 소설인것 같네요~~~
6권인가 7권 까지는 괜찮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지나면서 도대체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더군요.
중반부 까지는 분명 주인공이 여기저기 쫒기며 긴박하고 터뜨리는 한방이있는 내용이었는데 중반부를 지나가니 굉장히 애매모호한 내용으로 지면을 낭비 하고 있더군요.
그냥 말 쓸데없는 내용으로 페이지만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이작가분의 첫작인 차카게 살자를 재미있게 읽어서 새로 쓰시는 글들은 다 읽어 보았습니다.
솔직히 첫작품 이후로 절 만족시키는 작품이 하나도 없더군요.
보면서 짜증이 나는 소설을 계속읽을 자신도 없고요.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쓸데없는 내용으로 종이 낭비 그만하식 좀더 알찬 내용으로 차기작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직 가능성이 많으신 분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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