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켓 1983을 좋아하는 장르문학 라이트 독자입니다.
전 이 소설이 처음에 굉장하게 참신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소설 처럼 게임을 만드는 것이 굉장하게 즐거울 것같기 때문입니다.
또한 작중 유명 게임들을 패러디하여 시대상에서 혁신적인 게임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굉장이 흥미로왔습니다만,
요즘들어 글쓴이가 추구하는 방향이 너무 몰려있는 것같습니다.
초반에는 시대적배경과 역사적유명게임들, 그 게임들을 패러디해서 만들어 가는 방법과 역사적 인물들과의 구도등이 재밌었습니다.
최근글의 방향은 일본 오타쿠문화를 배경으로 그 관련된 게임들만 제작하고있습니다.
최근 작품내의 제작게임들은 대부분 미소녀게임들입니다. 쓰고있는 글의 재료도 대부분 오타쿠 문화입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왜 다른 많은 수많은 게임들과 다른 흥미로운 문화들도 있을진데 이렇게 까지 오타쿠문화를 글에 쓰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일본하면 오타쿠 문화를 빼먹을 수도 없고, 전 오타쿠문화를 좋아한다고 그 사람을 싫어 하지도 않습니다만,
요즘 글 전체가 오타쿠 게임과 그 문화입니다.
요즘 게임마켓이 아니라 오덕마켓같습니다.
제가 글에 나온 포켓몬을 보고 흥분 했듯이, 어떤이들은 아이돌마스터를 보고 흥분할수도 있습니다만. 너무 오타쿠문화 쪽의 글만 쓰십니다.
글의 주제가 아예 오타쿠문화로 쏠리는건 아니지 처음 이 작품을 보고 흥분했던 독자로서 조금 슬픈 기분도 듭니다.
이 글은 오타쿠문화를 사랑하는 독자들만의 위한 글인지요?
아니면 게임을 사랑해왔고, 작품에 나오는 게임들을 보고 즐거워했던 독자들도 위한 글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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