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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저번주에 읽고 경악했던 그 소설이군요.
운영자 이용해먹는건 한 4~5년 전에 이미 식상해져서 다시 안 쓰이는 소재인데 이건 뭐 과거에서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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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길 잘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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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비평글 하나로 책 한권 읽은거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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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참고참고 읽다가 드워프랑 페니스 브레이커하며 노는 장면에서 그대로 덮었죠. 에라이 1400원 버렸다.(2권은 읽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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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글은 재미있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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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닷핵보고 뿅가신듯 하네요.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위 글 내용을 근거로 본다면 기타 설정이 매우 많이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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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대단한 내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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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책환권 다본 느낌 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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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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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경험이 없고 전반 지식이 부족한 거죠... 아니면 그냥 필력/설정 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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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 저도 1권 읽고 너무 울적한 심정에 비평하러 왔는데, 먼저 비평한분 계시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이원호씨인가...그분 겜판이후로 이렇게 병맛인 소설은 참 오랜만에 보네요.

진짜 돗네요 ㅋㅋ

진짜 책 뒷면 줄거리에 낚인듯.

뭔가 그럴듯해서 1권만 빌렸는데, 2권도 같이 안빌린게 천만다행;

진짜 이리 병신력 쩌는 소설은 찾기도 힘들듯;

쓰시는분의 노고를 생각해서라도 이런 막말 하면 안되지만....

돈아깝고, 시간아깝고, 출판된 종이가 아깝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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