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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에서 뿜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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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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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수 있으니깐 소설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기술조차 없는넘이 초특급하이테크놀러지 게임캡슐을 조합이 뭐 말이됨? -- 재산세니 뭐니 하면 뭐 말이됨? -- 걍 비현실적인 소설로 보던가 아니면 덮던가... 둘중 하나죠 ㅋㅋㅋ
그것은 오크놀로지.....
본인실수로 체납된게 아닌데 왠 체납세... 웬만하면 게임소설은 손도 안되기에 뭐 나랑은 별 상관없지만서도...
걍 파산신고하지 -_-
하하하 이 책을 안읽었는데 눈앞에서 1권을 세세하게 펴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군요. 명쾌한 비평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뢰라기보단 핵폭탄을 피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핵폭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에서 감상평 읽고 2권을 빌렸다가 저도 움찔했었습니다. 저기 초기 설정은 그러러니 하고 넘어가도 일단 책자체가 좀 잘 안읽히더군요.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는 주인공은 사절이라... 읽지 않길 잘했네요.
올드 게임해서 1억 버는 게 쉬울까여, 아니면 고물 캡슐 3개 구해다가 완성품 하나 만들어서 싸게싸게 팔아먹는 게 1억 벌기 더 쉬울까여?
그걸 생각해냈으면 국가에 소송 걸었겠지요.
국가에 소송 걸고, 1억을 3000만원으로 내려받고, 철물점 하다가 사귄 친구 중에 불법 캡슐 유통시키는 친구 놈 한테 게임이 돈 된다는 소리에 게임 캡슐 사는 스토리로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이라도 상향되었을까나...(친구는 게임 캡슐 팔아서 좋고, 주인공은 속았고,)
우왕 굿 금서목록에 올라 가는건가요
애초에 게임판타지가 대부분 게임돈 팔아서 현금충당한다는 스토리로 가는데 참 어처구니 없는 전개라고밖엔... 꼭 성공한다는게 그런것밖엔 없나...;;
세무학과인데...뭐...쫌..응?
아 졸리지만 공무원 말하는것부터 작가가 가장 기본적인걸 모른다는것을 알 수 있네요.
겜소설은 눈길도 안주니까 상관없음
근데 뭐 다른건 그렇다쳐도... 공무원들 저런거 정말로 있습니다. 티비에도 매일 나오죠. 공무원들이 이상하게 처리해서 자기 땅 팔지도 못하고 재산세만 내야된다던지... 아니면 자기가 30년간 가지고재산세 내왓는데 그거 님 땅 아님 드립이라던지... 저 이야기 자체는 오히려 막장 드라마 설정보다는 말이 됩니다.
이거시야말로 어떤 겜소의 금서목록
그런데 대화가 : <--- 요런 식으로 되있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케 웃기지 ;;; 죄송하지만... 책으로 보기는 싫지만 이런 경험담?은 재밋네요 ㅋㅋㅋ;; 책방에 잇던데 제목보고 안밧지만 ㅎㅎ 덕분에 하나 줄엇네요
제목에서부터 손이 안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왜 게임으로 돈 벌 생각을 하지 ? 캡슐 고치는 실력이 있으면 그거 고쳐서 팔아먹어도 되겠구만ㅋㅋㅋㅋㅋ
내 생각에도 고딩이 캡슐 고쳐서 팔아먹을 실력 있으면 장난 아닌데.....
ㅋㅋㅋ 전에 책방에 꽂힌 걸 봤는데 그땐 게임판타지 안 읽을때라 넘어갔는데 지금 보니 잘한 생각인 것 같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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