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12.브로큰 팬텀님 물론 지골라느나 바르칸 레이드는 1~2권 안에 결말이 낳지만 그건 세부적으로 나누었을떄 때 애기죠. 지골라스는 S급 조각사 쾌스트에 포함된 내용이니 7권 정도는 될거로 바르칸은 지골라스에 다녀온후 바르칸의 부름이란 쾌스트를 받아 언데드가 된 것부터 따지면 4~5권정도 될겁니다.
팬텀님처럼 따지면 과거여행도 -위드가 성에 갇혀있는 서윤을 구한것,- 사막 마을로 가서 사막 부족을 통일하고 대제가 되는 것,- 중앙대륙 전쟁-엠비뉴 군대와 전투. 로 나눠서 봐야하지 않을 까요?
3.슈자님 저번에 31권인가? 거기서 대학 휴학하고 나서 대학애기 전혀 전무하고 그 후부터 현실 빈도가 낮아졌는데;;;
마지막으로 나는 다 재밌던데 여기있는 댔글 99%로가 공감 안간다랄까~
장준영님 일단 맞춤법부터 좀 맞추세요. 읽기 진짜 거북하네요.
저도 달빛조각사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진짜 더럽게 재미없었던 부분 꼽아라면
드워프마을가서 정령창조하던거랑
바다항해하던거
그리고 이번에 사막레벨업하는겁니다.
과거에서 한번쓰고 버릴 레벨업부분을 그렇게 길게 끌 필요가 있나요?
1챕터정도로 성장은 버리고 중앙대륙 올라가서 쓸어버리는 묘사만 해도 충분한데 엠비뉴랑 붙기전에는 크게 하는것도 아니고 양학->또 양학-> 또또 양학->계속양학 그러다가 한권 끝.
이게 뭐하자는겁니까? 분량늘어버리는것도 한두개여야 말을안하지
비기퀘스트 얼마나 끌고있냐고요?
33권 후반부는 템포 좋아요.
34권 구출시나리오 이후에 사막성장
35권 사막성장->양학
36권 양학하다 후반부에 엠비뉴
35,36권은 엄청나게 끌어먹은겁니다. 좀 알고 실드치세요
달빛조각사도 그렇고, 전작 하이마도 그렇고, 남희성 씨의 글은 대체로 소재빨이죠.
하이마는 한 시대를 풍미하던 영웅들의 칼을 후손의 몸에 꽂으면 기억이 빙의된다는 소재가 특이했죠. 정작 글 자체는 여태 깐죽대며 등장했던 최종 보스의 개죽음. 전세대의 후광에 묻힌 주인공 등, 전형적인 차원이동 양판소였고요. 달빛조각사도 당시 마법사, 기사 등만 판치던 게임소설에 조각사가 게임을!? 이란 참신성이 한몫했구요.
뭐, 토지나 혼불 같은 작품도 아닌데 거의 40권 육박할 만큼 썼다는 건 묵향, 비뢰도 뺨치네요. 이젠 새로운 것은 못 쓰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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