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묘님 지적 감사드립니다^^
초작이라 확실히 문체나 문법자체는 좋지 않아요.
그렇기에 10권을 여기 올리기로 계획하고 문법 발달하면 1권부터 고쳐나가야죠 ㅇ-ㅇ
그리고 150권은 4부작이기에 상관없습니다 ㅇ-ㅇ
3부작은 퓨전판타지로 다른 쪽이기에 독립소설입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 문법자체는 수정이 많이 필요하겠군요.
게임소설이 장르라 일단 초기부터 간략한 문체로 하고 사건 진행을 빠르게 진행시켰습니다 ㅇ-ㅇ
묘님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르케님 양판소라...음...이쪽은 확실히 부정하고 싶네요.
저는 다른 게임소설처럼 아이템이나 유니크 스킬로 게임을 이끌어 나가지는 않거든요 ㅇ-ㅇ
일단 아르케님이 제 작품 읽어보셨는지는 모르겟지만 양판소는 확실히 아니에요.
제로카인님/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읽다가 빚 얻는 부분에서 비판글 달고 하차했었죠. 강해지는 방식이 특이하다 뿐이지 제가 보는 시각에서는 흔한 게임소설중의 하나였습니다.(흔한 게임소설을 양판소로 지칭했을 뿐이구요.)
일단 주인공은 직감이라는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나 쓸수 있는 사기스킬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한 공격은 못하지만 거의 맞지 않기에 생존력이 극대화 된 상황이죠. 현실에서 작가라서 직감을 얻게 된다고 하는데 뭐 납득은 잘 안갔습니다.
또한 엄청난 빚을 지게 되어서 돈을 벌기위해 게임에 몰입해야한다. 는 설정. 프롤로그에도 나오고 부제가 30억유저 vs 1명유저인것 처럼 (영웅급 직업은 아니라고 나오지만 강해질 개연성이 충분한) 특이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게임에서 납득할수 있는 기준 이상으로 강해진다.는 설정.
원글 쓴분이 위에 언급한대로 2150년인데 현실과 거의 다름없는 배경은 그냥 넘어간다고 할지라도 이런 설정들로 그냥 평범한 전개가 되는 것으로 봐선 제 기준으로는 양판소 게임소설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글쓰는 본인은 아이템이나 유니크 스킬로 글을 이끌지 않기에 양판소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몬스터 사용술사라는 직업으로 몬스터 자체를 거의 아이템 획득하듯이 사용하고 있고, 직감이라는 스킬은 유니스 스킬과 버금간다고 생각합니다.
양판소라는 말이 기분 나쁘셨다면 그냥 평범한 게임소설 정도로 호칭을 바꿔 이야기를 할수는 있지만 그 속 의미는 독특한 맛이 없는 흔한 설정을 가진 보통의 게임소설 정도로 같겠지요.
음...아르케님 확실히 독특한...맛이 없기는 하죠. 문체가
현재 쓰고 있는 거 중단하고 1권부터 보면 불투명한 점이 많이 보입니다.
그렇기에 일단 10권까지 일단락 짓고 문법이 발달한 다음에 처음부터 고쳐 나갈 생각입니다만
다만 게임소설이라는 장르에서...설명이 어떻게 되어야 될지는 초작이라 잘 모르겠더군요.
제가 맨 처음 습작으로 쓴 혼잣 글은 아직도 보관하고 있지만 에...
달과 늑대의 잎사귀 에프월드 육식전차님의 글과 문법이 비슷했습니다.
그것처럼 게임소설을 쓰자하니 묘사가 너무자세해지고 힘들어지더군요.
게임소설이라는 장르가 참 힘들더군요. 무겁게 가자니 이야기 진행이 더디고...가볍게 가자니 너무 가벼워지고...정말 회색이더군요.
계속 고민중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확실히 변태성(?)을 제외하고는 그런 면에서 다른 거랑 같다고 볼수 있네요.
일단 제 의도로는 npc와 인간의 차이점등을 넣으려고 했지만 쿨럭...개그에 묻혀버리니...지적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직감'은 소드마스터 정도만 되도 못 피해요 ㅇ-ㅇ;;
먼치킨 스킬이라고 타작에 비해서 우습죠.
현실육체는 직감이 있다고 해도 격투기 프로가 때리면 맞아요.
카인이 운동을 안 해먹어서`-`;;
가상현실은 밸런스 중심을 위해서 현실 운동한거 상관없이 레벨1부터
건장한 성인남성의 육체를 줍니다.
그렇기에 레벨1육체가 현실 육체보다 좋아서 렌의 공격을 마안으로 깍아버리고 들어간 것입니다.
일단 저 직감은...소드마스터 공격도 못 피합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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