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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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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Lv.3 협객불세출
    작성일
    11.02.07 02:34
    No. 1

    금서목록 흠.. 전 오글거려서 못보겟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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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hanel
    작성일
    11.02.07 08:20
    No. 2

    청교도 관련은 아예 금서가 다른 세계관이기 때문 아닌가요? 로마 정교라던가도 작가의 창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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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1.02.07 08:39
    No. 3

    일본꺼는 문체가 거슬려서 못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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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고오옹
    작성일
    11.02.07 10:53
    No. 4

    라노벨 설정을 파고들면 따질 것이 너무 많으므로.... 대충 무시하고 봄.
    그보다 라노벨에서는 세계가 일본+서양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눈꼴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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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1.02.07 14:55
    No. 5

    금서는 케릭터와 설정놀음을 즐기는거지, 문체나 이야기의 내러티브 이런거 따지면 졸작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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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1.02.07 20:23
    No. 6

    종교 부분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명칭을 바꾼겁니다. 러시아 정교는 번역상에서 성교가 정교로 다시 재수정되었지만(...), 그 외 종교 단체들은 전부 조금 '비튼 명칭'을 사용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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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나르키어스
    작성일
    11.02.07 23:45
    No. 7

    딱 몇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열은 벡터가 아닙니다. (엑셀러레이터는 가스레인지로 태워죽일 수 있음)
    엑셀러레이터의 능력은 벡터'변환'입니다.
    동전이 음속의 3배로 인간의 몸 근처를 지나간다면 몸이 분해됩니다.
    동전이 음속 3배로 날아가면 원형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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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올해수능생
    작성일
    11.02.08 00:11
    No. 8

    만조 님 // 오글거리는 건 역시 대사?!

    Khanel 님 // 으음, 그랬던건가요. 현실 종교나 마법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눈치채지 못했던 것 같네요. '로마 정교'는 바티칸의 가톨릭을 지칭하는 줄 알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는데, 고유명사로 쓴 모양이네요. ㅎㅎ;;

    슬로피 님 // 그래서 조금씩 자체수정하면서 봅니다. 눈으로 보면서 틀린 걸 고치는 식으로. 번역체는 역시 보기 힘드니까요.

    고오옹 님 // 중국하고 한국은 거의 안 나오죠. 나와도 사건의 중심지거나 전쟁이나 시비거는 역할...(분노)

    Ruud 님 // 저로서는 한국어라도 번역체니까 원문체를 알 수 없어 그것에 대해 평가하기가 좀 곤란하네요.

    셸먼 님 // 오오, 비튼 명칭이라. 왠지 와닿는 말입니다. 전 맨 처음에 성교를 성(聖)으로 생각하면서 그냥 넘겼는데, 많은 분들이 성(性)으로 인식하셨나 봄 ㅎㅎ;;

    나르키어스 님 // 플레밍의 법칙인가, 그게 원리라곤 하지만 애초에 동전이 음속을 견딜리 없었음. 그건 저도 넘어갔다죠. 그런데, 열이 벡터가 아니면 방열복 같은 건 어떻게 하는 거죠? 소방복장 같은 거요. 전 그냥 열이 올라오는 쪽의 벡터를 바꿔서 흘려보내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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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요웃
    작성일
    11.02.08 00:25
    No. 9

    금서목록 장점이 설정아닌가요..
    물론 오류도 있지만, 사소한 부분이고,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는 정도.. (이건 심하다 싶은 부분은 벡터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라는 부분. 지구자전을 잠깐 멈추는 장면도 나오던데 좀 심한느낌.)

    어쨋든,
    설정면에선 꽤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근데 내용으로 들어가면 그냥 그래요. 작가가 속필엔 능하지만 달필은 아니다라는 느낌. 솔직히 이정도까지 인기작품이 될만한 글솜씨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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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2.08 00:30
    No. 10

    금서목록 설정이 장점이자 단점이죠. 확실히 타 라노벨에 비해 잘 짜여져 있고 스케일도 방대합니다. 설정에 대한 내용은 딱히 까기 적당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다른 부분이 더 심각하죠. 오글거리는 대사, 너무 이상한 말투들... 게다가 타인을 도와주는데 환장한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주인공. 그외 기타 등등... 현재 1부가 끝났다고 알고 있는데 2부에서 과연 그 성격에 대한 부분을 만회할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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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하늘여행
    작성일
    11.02.08 03:52
    No. 11

    1번은 인덱스가 금서목록을 가지고는 있지만 사람은 금서를 이해할수 없고 알려들면 죽기떄문에 큰문제로 삼지 않는거 아닐까요?
    그 내용을 듣는것만으로 정신이 파괴되니까요;
    만든 이유야 나중에 도난 당하거나 잃어버린 금서를 되찾을떄 확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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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Magical
    작성일
    11.02.08 08:25
    No. 12

    스테일은 로리콤 아닙니다..
    겉모습만 보면 20대 인데 실제 나이는 14세지..
    로리콤은 아닙니다, 로리콤 기질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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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페아트리아
    작성일
    11.02.08 08:57
    No. 13

    간단히 하나 말씀드리자면, 13권의 적은 사실 카자키리만 없었으면 토우마 밟아죽이고도 남을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벤토는 과학을 싫어하는데 과학을 산물 중 하나인 총을 들고나오는것 자체가 넌센스. 14권의 테라는 애당초 토우마랑 거기서 싸우려고 왔다기보다 C문서 발동을 위해 왔던거죠. 16권의 아쿠아는 말하고 뭐고도 없이, 총보다 그녀석 주먹이 훨씬 쎕니다. 이매진 브레이커에 위력 감소되는것도 아니여서, 실제로 토우마는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기만 했죠. 다굴빨로 이긴거니, 총이고 뭐고의 문제는 필요없음. 17~18권은 총이 아니라 미사일까지 쏴대며 싸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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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1.02.08 12:06
    No. 14

    한마디로 토우마가 불행하니 뭐니 해도 운빨이 좀 쎄네요.
    하긴 여캐릭 꼬이는것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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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1.02.08 20:05
    No. 15

    어디선가 열 자체는 벡터가 아니지만 열의 전도 현상은 벡터이기 때문에 조종할 수 있다고 하는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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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올해수능생
    작성일
    11.02.08 21:13
    No. 16

    에우 님 // 벡터라는 건 방향이니까 그 방향에 실린 물리량은 고려 대상이 아닌가보죠. 자전멈춤도 그래서 가능했을지도...(문제는 멈추는 시간이 무한대냐, 한정이냐겠지만요)

    淸流河 님 // 오글거림은 지금까지 읽은 소설들 중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에서 들으면 소름이 떠나지 않을 듯. 타인 도와주는 건, 뭐랄까 제가 절대 하지 못할 이상상의 주인공이라 오히려 흐뭇합니다. (제가 좀 특이함)

    하늘여행 님 // 제가 문제삼는 건, 협상 하에 모든 마술조직이 인덱스를 공동관리하는게 아니라, '영국 청교도'가 '소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확인차때가 오히려 더 문제지요.
    만약 상대방이 금서를 도둑맞았을 때, 결국 인덱스만이 그 금서를 볼 수 있다는 말인데, 그럼 그 소유주인 영국 청교도의 세력은 과연 어떨까요?
    다른 예로, 도난당할 것을 염려해서 인덱스에게 그걸 보여줬다면, 오히려 좀 한심한 느낌입니다. 요컨대 핵미사일 발사 버튼의 위치와 비밀번호를 도난당하지 않으려고 외국 보안업체에 등록하여 보호해달라 하는 것과 같은 뜻이니까요.

    Magical 님 // ...생각해보니 14살이었죠. OTL. 18살인 칸자키에게도 맨날 반말 쓰니까 잠시 잊어먹었습니다. 외국에선 존대를 쓰지 않지만 일본이나 한국에선 다르니까요.

    신타™ 님 // 음, 13권의 경우 키하라 아마타의 하운드 부대를 예로 들려고 했었는데, 벤트랑 착각했네요. 그건 토우마를 노린 게 아니라 라스트오더 생포작전 탓에 일어난 상황이었죠.

    14권 테라의 경우, 토우마 뿐만 아니라 다른 상황에서 스스로의 호신을 위해 필요하다는 생각을 왜 안했을까, 였습니다. 테라의 능력은 '~를 상위, ~를 하위'라고 말로 내뱉음으로서 무효화를 결정시키는 거였죠. 하지만 테라는 돌발적으로 등장한 파워드 슈트나 폭발에도 대응하지 못해서 패배해버렸고, 아쿠아에겐 한 방에 목이 썰려버렸죠.
    폭발이랑 음속을 비슷하게 두었을 때, 결국 테라의 '영창'은 음속을 뛰어넘는 총알 같은 것에 미치지 못한다는 거구요.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스스로가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라서 평범한 마술을 쓸 수 없다고 했으니, 그 리스크와 능력 자체의 결함을 보조하려고 마음먹는다면 과학의 힘을 조금 빌릴 수도 있었겠죠.
    17~18권의 경우, 그냥 미사일의 폭파범위가 너무 애매하거나 작았다 혹은, 역시 주인공의 회피능력은 최강. 그 말밖에는...

    마법시대 님 // 하렘은 운이 아니에요. '전투의 운'이 너무 좋아서 전리품이 너무 좋은 것일뿐...

    셸먼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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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02.09 02:07
    No. 17

    결국 주인공은 총 하나로도 죽일 수 있는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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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손님_01
    작성일
    11.02.09 14:34
    No. 18

    방화복 같은 건 그냥 불에 타지 않고 단열이 되는 소재로 만든 옷일 뿐입니다. 뭐 제 생각엔 아무리 방화복이라도 불 위에 오래 있으면 안에 있는 사람이 화상을 입지 않을까 싶기도? 음 그리고 제가 알기론 열은 분자의 운동에너지인거니까 운동에너지가 높은 분자는 돌려보내고 높지 않은 건 받아들이는 식으로 해서 온도를 조절하는 건가? 근데 그걸 다 계산하려면 머리 터질텐데 피부가 외부와 접촉하고 있는 면적에 초당 부딪히는 공기 분자의 개수가 몇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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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yRin
    작성일
    11.02.09 21:40
    No. 19

    금서목록은 구멍숭숭설정인데요 뭐..
    다른 소설들도 뭐 다들 구멍이야 숭숭.
    그냥 재미있으면 보는거죠..
    설정구멍이 정말로 거슬리다 하면 안보는게 장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스코
    작성일
    11.02.10 00:41
    No. 20

    설정이런거야 한번 봤을때 '어, 이거 말도 안돼는데' 라고 하지 않는 이상은 장르 소설에선 너그럽게 넘어가는 편인데.... 금서목록은 3권까지 보고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원서를 안봐서 뭐라고 말 못하겠지만 번역을 잘못한건지 문체가 너무 건조하더군요. 무슨 설명문 읽는 기분이라 중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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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복뱀장어
    작성일
    11.02.10 01:34
    No. 21

    금서목록.... 1권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근데 그 후에는 얼마든지 2권을 읽을 시간이 있는데 손에 쥔 적이 없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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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르툴
    작성일
    11.02.20 04:13
    No. 22

    금서목록을 끝까지 읽지는 못했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죠. 특히, 주인공 일행의 끝없는 해피엔딩. 또는 로마 정교의 멍청한 행동 등등.

    인덱스를 놔둔 것은 같은 마술사에 대항하기 위해서라지만 어째서 영국 청교도의 소유인지는 조금 의문이군요. 그리고 원전은 없애지 못합니다.

    전 주인공이 아쿠아한테 죽도록 맞았을 때 상쾌하더군요. 아, 시원하다. 킬링타임으로 추천.

    아, 스테일이 14살이었나? 충격과 공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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