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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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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알레이버크
    작성일
    10.02.04 09:31
    No. 1

    우왕 비평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저도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그걸 어찌 좀 해봐야겠습니다. (막장장르라 그런가 -,ㅡ) 다른 지적하신 것도 사실 제가 찔려하던 문제들이네요. 정말 콕 집어서 말씀하시는군요. 아무튼 크게 감사드립니다. 많이 참조하겠습니다

    p.s. 역시 동체를 어떻게 움직여서 한다든가 하는 식의 감정표현은 무리군요. 그냥 홀로그램같은 영상 하나가 나와서 이야기 하는 식으로 하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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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ruryrury
    작성일
    10.02.04 13:01
    No. 2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작가분 아이디를 잘못 써놨었네요. 알버레이크라니 누구냐;; 수정했습니다.

    캐릭터를 형상화하는 기법은 다양한 법이고, 여러가지 시도가 가능할 겁니다. 잠수함 동체의 움직임을 통한 감정표현도 꾸준히 밀어붙이다보면 어느정도는 성공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효율 면에서 보자면 좋지 않은 방법처럼 느껴지긴 합니다.

    홀로그램같은 수단이 가장 일반적일 테지만, 하다못해 함장실(지휘실? 제가 군사용어를 잘 몰라서..)에 2등신 여자아이 인형이라도 있고, 그게 뻣뻣하게나마 움직이며 타냐의 분신 역할을 했다면 지금보다 감정이입이 훨씬 더 쉬웠겠지요. 직접 핵잠에서 타냐를 느끼는 게 아니라 '여자아이 인형'이라는 훨씬 더 친숙한 대상을 매개체로 쓸 수 있으니.

    어쨌든 그 부분은 작가분의 많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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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10.02.04 14:17
    No. 3

    잠수함 모에라니 ㄷㄷㄷㄷ 잠수함 모에라니!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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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0.02.04 14:43
    No. 4

    블로쟈닐 : 왜 동체를 비비 꼬는거지... 뭘 원해? 니 입으로 말해봐!
    타냐 : 우.. 우라늄을... 제게 우라늄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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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알레이버크
    작성일
    10.02.04 15:31
    No. 5

    광인자님 // 순간 뿜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오토군
    작성일
    10.02.08 23:09
    No. 6

    그 전에 선체가 꼬이면 압괴입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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