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3.25 11:55
    No. 1

    이야압. 적절하고 바람직한 자코신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09.03.25 12:26
    No. 2

    NHK와 어서오세요 내용이

    스쿨데이즈와 비슷하다고 해서 아직 안봤는데..

    NHK가 애니메이션으로도 혹시 나왔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3.25 12:29
    No. 3

    나왔습니다. 스쿨데이즈와 비슷..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몰라도 때려주세요. 전혀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09.03.25 12:31
    No. 4

    으으우으읍...속은건가요....

    역시 친구는 잘 사귀어야 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네가수
    작성일
    09.03.25 12:37
    No. 5

    글세요..만화책으로만 봐서..그것도 3권인가까지 보다가 그만뒀죠.
    그 포교하려 왔던 여자애가 이쁘더군요. 그것말곤 기억이 가물가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라파루자
    작성일
    09.03.25 17:36
    No. 6

    만화책에서 선배는 약물중독에다가 이상한 단체에 주인공을 끌고 가요.
    소설상에선 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만화에선 현대인의 병?을 가진 또하나의 주인공같았습니다.
    그리고 nhk는 작가말대로 방구석에서 경험을 토대로 썼죠.
    그 선배는 생각해보면 어떤 잘나갔던 과거의 망령정도가 아니었을까요
    그 선배가 주인공의 첫경험 상대로 기억하는데 대비되는 암울한 현실속에 위안할 거리가 그 선배였죠.
    진행중에 미사키는 주인공의 모든걸 받아줄 존재였고 선배는 다시만나긴 껄끄러운 추억속에 미화된 기억이었던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3.25 18:28
    No. 7

    한구절 한구절이 비수같던 책이었죠. 만화책은 결말 부분에서는 살짝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애니메이션은 소설과 만화의 절충안으로서 수준급의 엔터테이먼트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도 소설이 가장 좋아요. 에피소드가 적은만큼 오히려 더 확실하게 절박함이 다가오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26 00:01
    No. 8

    소설이 만화책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엔딩도 괜찮았고요.

    덧. 제 책은 작가 사인본. 직접 작가 분 만나서 받았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03.27 00:18
    No. 9

    저는 애니로 봤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일본 만화를 보는 관점이 달라져버렸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09.03.27 01:46
    No. 10

    전 소설책 소장하고 있는데요 만화책도 봤구요
    확실히 소설책이 났습니다
    애니는 소설책에 여러가지 내용들을 넣은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9.03.27 18:39
    No. 11

    저는 애니판으로만 봤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야마자키의 상태는 정신병 까지는 아니고 단순한 '마니아'수준인 듯 싶습니다. 일단 그는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면서 취미 생활을 하는 수준 입니다.

    학교를 다니며 밖을 돌아 다니기도 하며 자신의 꿈인 게임을 제작 하고 싶다는 포부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루기도 했고요, 그리고 자신이 좋아 하는 여자한테 대쉬도 했으며 결국 여자친구 단계까지 가게 되지요. 고향으로 내려가야되서 일부러 차이긴 하지만요.

    RMT 와 게임애인의 환상에 대해서도 잘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보기에는 야마자키 역시 어둠 이라기 보다 또 다른 하나의 햇빛 같습니다. 미사키가 도움을 줄 수 없는 부분은 확실히야마자키가 도움을 줬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3.27 19:39
    No. 12

    라라파루자님/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군요. 선배의 존재가 끝까지 미스테리였는데 조금 안목을 넓혔네요. 감사합니다. (__)

    셸먼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역시 절벽에서 설득하던 장면쯤 가니까 점점 머리가 꼬이더라능.ㅜㅜ 좀 더 멋지게 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에 마무리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능성(凌聖)님// 작가사인본.. 그거 저한테 파시면... [..]

    히키코모리님/ 음..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궁금해지는군요-0-; 좀 예상외의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 <

    아나타문님// 애니와 소설의 내용이 많이 다른가 봅니다. 소설판에서의 야마자키는 왕따에 성격파탄자에요.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댓쉬는 하되, 거절당하자 이렇게 소리칩니다.

    "내가, 아니 이 몸께서 일부러 정중하게 고백해주셨는데, 야, 야, 잠깐, 그러는 게 어디 있어!

    분수를 알라고, 쓰레기 같은 년아! 아니, 그런 것보다는 대달란 말이다! 웃기는 소리 하지 말고!" (직접 보고 타이핑했습니다)

    ...결코 정상인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죠.
    뭐 어려울 때마다 의지의 대상이 되어 왔으니 다른 의미로의 빛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모든 것을 포용해줄 수 있는 역할의 미사키와 비교해볼때 주인공의 일부분을 흔들어놓는 야마자키의 비중은 역시 미사키와는 반대되는 이미지가 아닐까 싶은 마음에 어둠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5 Trouble
    작성일
    09.03.31 01:40
    No. 13

    응? 제가 애니 전에 봣었을때는 심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정도가 마니아인가요... 하긴 일본에 심각한 히키코모리는 아예 방을 안나온다는소리도 들었지만.. 쥔공정도의 사람도 본적이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9.03.31 23:14
    No. 14

    야마자키가 아니었다면 애니판에선 ...... 주인공, RMT 의 환상에 잡혀 더욱 심각한 정신적 장애를 겪을 뻔 했죠. 애니판에서 주인공의 가장 심각한 방구석폐인모드가 바로 RMT 의 환상에 빠졌을 때 입니다. 미사키 마저 대안을 찾지 못했는데 야마자키가 꺼내주죠.

    그때 야마자키 멋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nogiveup
    작성일
    09.04.04 23:51
    No. 15

    애니판으로 재밌게 봤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