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어...? 재수 하신다고 비평은 일단 접어두신거 아니었나요. 쪽지보고 와서 읽어보았습니다만,
...역시 이런 류의 소설이 문피아에 있다는 것 자체가 '이단'에 가까운 걸가요. 정신방어(실드)가 깨질 뻔 했습니다.^^;;
비평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물론 비평까지 해주셨을 정도면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1. 둔감 남주가 츤데레 여주한테 휘둘리는 만화(소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반대로 남주가 츤데레 여주를 갖고 노는 작품을 써보고 싶었음.
2. 성격이 짧고 간단하게 정의될 수록 캐릭터에 대한 묘사와 이해가 쉽습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어? 이 녀석이 왜 이렇게 행동하지? 라고 의문이 생길때가 많죠? 글쓴이가 자기 소설의 캐릭터를 100%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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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이 소설 즉흥적으로 생각한 거 맞습니다.^^;;
2.80화 정도에서 완결할 생각입니다. 완결까지 멀지만은 않군요! 다음 작품은 덕후물이 아닐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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