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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08.06.17 16:44
    No. 1

    굳이 까발림이라는 비속어를 안 쓰셔도... 미리니름이란 단어로 충분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08.06.17 16:45
    No. 2

    코드기어스 를루슈 짝이죠.

    스자크 한 명 잡지 못해서 벌벌 떠는 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김태현
    작성일
    08.06.17 19:21
    No. 3

    표운성이 아닐까요.^^ 비평이라기보다는 줄거리를 적으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08.06.17 21:14
    No. 4

    이런 글은 그냥 생각 없이 읽는 분들한테 먹히는듯...

    저도 표사를 옛적에 재미있게 읽어서 이 작가 책 마다 한번씩은 봐 보는

    데 이분도 대중에 인기를 끌려고 저렇게 쓴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8.06.17 21:36
    No. 5

    표운성이고요.
    정통 무협보다 재미를 좀 추구하는 사람들은,
    이나복을 되게 좋아할 듯 ㅇㅇㅋ
    저는 적절한 재미와 정통성을 추구해서 꽤 재밌다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아쿠마님
    작성일
    08.06.18 13:31
    No. 6

    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이것이 나의 복수다 에는 비평거리가 제법 존재하지만 이번글은 단순히 비판적인 감상으로 해석하겠습니다.
    위의 글은 신묘한 전략을 기대했으나 신묘하지 않기에 내 취향이 아니다 라는만 읽혀지니까요 줄거리만 적어노으시고 비평은 몇자 없으니 반박할 헛점도 안보이네요 취향차이는 극복할 방법도 없고...
    그래도 몇가지 적자면 표운성은 소가리급이 아니라 사성 혹은 삼성장군급입니다. 의장급이라 보기는 무리가 살짝 있을지는 모르나 현재 가진 군사권으론 총장급에 근접한 직위라고 보여지네요...또한 전방보낸다 라는 의견보다는 수도방위를 위해 중앙집결체제로 전환한 형태입니다. 향토방위를 포기하고 말이지요. 옛적 무기체제에 의하면 충분히 가능성있는 생각같습니다.
    공성지계..예로서 부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장판교의 장비가 생각나네요 눈앞의 장비보다 안보이는 제갈량의 계략을 두려워한 조조가 말머리를 돌린 사건..연의상의 내용이므로 신빙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저는 글을 읽으며 이 생각이 났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저는 작가가 깔아놓은 설정을 잘 수용하는 편이라 특별히 무리만 없다면 (이유없이 주인공 성격이나 행도양식이 바뀐다든지...그런류 몇가지 더 있지만) 작가 설정안에서 책을 읽어서 이것이 나의 복수다도 잘 읽고 있습니다. (심하게 표현하면 주인공 평범 조연들 바보 이런 설정요) 이것이 나의 복수다를 읽다보면 표운성에게서 자꾸 콜롬버스가 생각나요(계란세우기) 신묘한 전략은 없지만 사고의 전환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물론 작가의 설정안에서의 사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묵의신부
    작성일
    08.06.18 13:38
    No. 7

    표운성이랑 혈강시랑 붙었을 때 처음 나온 분석이 그정도 급 고수면 혈강시 3마리로 10할의 승산이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정파10대고수가 죽었어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그리고 표운성이 혈강시를 한꺼번에 10마리까지 처리할 수 있었던 것은 혈강시를 조종하는 환혼무사들을 죽여서 혈강시를 무력화 시킨 덕분입니다. 표운성이 감춘 무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표운성이 너무 세다고 뭐라 할 게 아니지요. 이건 무력보단 머리를 쓴 덕입니다. 오히려 해철군은 자신의 무력을 감춘 상태에서 혈강시를 때려 부쉈지요. 이런 저런 것을 따져봐도 주인공이 너무 세다고 뭐라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그리고 주인공이 세면 꼭 안좋은 소설은 아니고 말입니다. 아니 애초에 대부분의 환타지가 주인공이 제일 셉니다. 그게 불만이시라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십이천의 병력을 빼 온 것은 십이천을 모조리 망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생각없이 병력을 닥치는대로 끌어모은게 아니지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기도 하지요. 없는 병력이 나올 곳은 십이천밖에 없는데 어쩔 겁니까? 사파들이 도발해오는 것을 막으려 해도 무력이 분산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데 말이죠. 님이 그렇게 비판하실 부분은 아니라고 보이는군요. 그리고 표운성의 목적은 십이천과 신마교의 몰살입니다. 지금 표운성이 무천맹과 같이 싸운다고 해서 무천맹이 같은 편인 것은 아니지요. 6권을 제대로 읽으셨다면 그러한 점을 충분히 알 수 있었을텐데요. 이것이 나의 복수다 6권의 마지막 장면만 봐도 알 수 있는 표운성의 무천맹에 대한 생각을 모르신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 마지막 대사만 봐도 무천맹과 신마교 모두 복수의 대상이라는 게 들어나는데 말이죠.(개인적으로 마지막 대사 너무 멋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고 비판을 합시다. 그리고 예의를 갖추어서요. 이런식의 비난은 독자인 당신의 격만 떨어뜨리게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묵의신부
    작성일
    08.06.18 13:40
    No. 8

    그리고 이런식으로 내용을 말하시게 되면 나머지 독자분들이 피해를 보실 수 있지요. 내용을 건드리는 부분은 자제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마약중독
    작성일
    08.06.21 14:59
    No. 9

    까발리다는 비속어가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천참혼수
    작성일
    08.06.24 03:12
    No. 10

    공성지계처럼 보이는 전략을 사용한 이유는 십이천의 몰락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만약 온전한 승리를 바랬다면 다른 전략을 사용했을지도 모르죠. 이기면서도 피해를 감수해야하는 - 그것도 십이천의 전력을 최대한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 전략을 사용하기 위해서 한 것이고, 솔직히 조연급들의 돌머리에 저도 실망하기는 했습니다만, 표운성의 전략 자체는 목적에 충실하지 않나 싶네요. 이기기 위한 전략으로 비추어보면 다들 이상한 거지만, 양패구상을 노리는 전략이라면 그럭저럭 납득이 가는정도라나. 하지만, 빈틈이 많은 전략인데 그걸 지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들이 없다는 것은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무엇을 비평하는지를 잘 알겠지만, 비평글에 너무 예의가 없어 보이기에 -적어도 제 기준에는 - 반대를 눌렀습니다. 누구의 글을 비평하려면 적어도 예의는 갖추어서 제대로 읽고 합시다. 주인공 이름은 표운성이고, 글 전반에 걸쳐 내용의 전달에는 무리가 없지만, 어휘의 사용에 있어 반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글쓰신 분의 생각은 알겠습니다만, 다음 기회에 올라오는 비평글에서는 보다 나은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雪竹
    작성일
    08.06.27 22:11
    No. 11

    공감합니다.
    다만 작가분 스타일이 현실적인 독자층을 겨냥해 작품을 만들기에 대중적인 소설을 쓰신다고 생각합니다. 갈등구조의 단순화, 상황의 단순화 뭐 이런 것들 말이죠.
    언젠간 많은 이들이 손꼽는 작품을 내시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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