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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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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Personacon 天下無上
    작성일
    08.06.22 23:05
    No. 1

    그녀와 돈키호테의 공통점은 미쳤다는 것이고 다른점은 남주인공인 절대무적의 미친놈이 버티고 있다는 것이다.

    참 공감가는 대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8.06.22 23:11
    No. 2

    첫 만남에서 둘의 행동 자체부터 말이 않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꿈일
    작성일
    08.06.22 23:13
    No. 3

    뭐, 확실히 여주인공을 견딜 수 있다면 재밌고 아니라면 못 볼 것 같네요. 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백지검이 아니라 백검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운보
    작성일
    08.06.22 23:26
    No. 4

    저도 상당히 즐겁게 읽었습니다. 꿈일님 댓글처럼 여주인공의 천방지축 행동을 못견디는 분들에게는 순 엉터리 같은 책이 될수도 있고 그걸 견뎌낸다면 상당한 재미를 안겨줄수도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당가타
    작성일
    08.06.22 23:44
    No. 5

    저로서는 여주인공이 너무 비호감이더군요...
    솔직히 그런 여성상이 과연 정말로 사랑받고 귀여운
    여성인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자만과허영
    작성일
    08.06.22 23:56
    No. 6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뭐 취향이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프란세스크
    작성일
    08.06.23 00:35
    No. 7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재밌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1권만 반정도 보고 덮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잠만보곰탱
    작성일
    08.06.23 00:41
    No. 8

    주변에서 다들 재미있다고들 하시는데..
    여주인공의 성격의 벽은 높더군요 -ㅅ-;;
    초반 읽다가 포기한 소설..
    전 앞으로도 이분 소설은 잘 안보게 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8.06.23 00:49
    No. 9

    비단 천봉무후의 문제를 떠나, 무협에서 인명을 경시하는 현상에 다들 너무 무감각 해져가는거 같습니다.
    전장이나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죽음도 그 목숨의 가치를 생각해봐야 할 터인데, 뭐 다들 너무 쉽게 죽이고 사소한 분쟁으로 칼부림이 난무합니다.
    제 친구가 저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넌 술도 잘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우는데 무슨 재미로 세상사냐?'
    그래서 전 '넌 술담배빼면 세상에 재밌는게 하나도없냐?' 되물었습니다.
    무협에서 무림정복과 떼죽음 빼면 재밌는 이벤트가 없나요?
    아니, 재밌는 이벤트를 위해 꼭 떼죽음이 필요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8.06.23 01:21
    No. 10

    무협소설 기본이 칼쌈하는건데....떼죽은 까진 아니더라도 죽음은 나올수바께 없죠...다만 표현을 어떻게 하냐일 뿐이지..
    안나오면 그건 선도소설(무를 통해서 도를 이룬다....), 일반소설이 되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흑구청구
    작성일
    08.06.23 02:27
    No. 11

    뭐 요즘은 투명드래권도 재미있다고 하잖아요.
    천봉무후도 똑같지요.
    어차피 이런 책들이 잘나가니 계속 나오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raka
    작성일
    08.06.23 03:05
    No. 12

    저도 제 취향이 아닌지라 1권 중반에서 gg쳤습니다.
    제눈에는 전혀 사랑스럽지 않은 여주인공이었거든요...
    애시당초에 환생으로 보아서 콩깍지가 씌인다는게 저한테
    와닫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그리 행동하는 모습을 도와주는 모습들...
    그 행동들에도 전혀 납득이 가지 않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6.23 09:56
    No. 13

    여주인공이 단순히 세상물정 모르고 자라서 그렇다기에는 너무 작가분의 설명이 부족하더군요. 이건 취향차이라기보다는 북미혼님이 인물설정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신것은 아닌가 생각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8.06.23 11:20
    No. 14

    설정자체의 부족함을 취향차이로만 치부하긴 그렇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케찹고추장
    작성일
    08.06.24 10:41
    No. 15

    저는 인터넷연재분 조금 읽다 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08.06.24 11:33
    No. 16

    하긴 여주인공이 거의 무뇌아.. 아니 무뇌아 수준이죠

    마치 소설에서 정형화된게 귀족자제들은 거의다 저런성격이죠

    허나 전 저런걸 보고 이해할수없는게 보통 현대귀족이라 불리는

    자제들만 보아도 오히려 현숙하고 귀품있으며 내면적인 아름다움을가졌는데

    소설에서 저렇게 계속나오다보니 돈많은 귀족자제들은 저렇게 철부지가..

    없구나 라고 마치 상식(?)비스무리하게 머리속에 박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08.06.24 11:35
    No. 17

    하긴 여주인공이 거의 무뇌아.. 아니 무뇌아 수준이죠

    마치 소설에서 정형화된게 귀족자제들은 거의다 저런성격이죠

    허나 전 저런걸 보고 이해할수없는게 보통 현대귀족이라 불리는

    자제들만 보아도 오히려 현숙하고 귀품있으며 내면적인 아름다움을가졌는데

    소설에서 저렇게 계속나오다보니 돈많은 귀족자제들은 저렇게

    철이 없구나 라고 마치 상식(?)비스무리하게 머리속에 박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6.27 22:00
    No. 18

    벼락 부자 제외하고는 ... 망나니 정말 거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정은진
    작성일
    09.01.24 12:07
    No. 19

    '처음 한 살인이였지만 가슴속에서 희열이 찾아 왔다'라고 쓰여있는데 제대로 미친 게 아닌가 생각된다.
    이 부분 제대로 웃긴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오컬트맨
    작성일
    14.06.15 06:20
    No. 20

    배경이 옜날 이라고 생각하면 이해 못할것도 없죠.
    십자군 전쟁이 일어난 것도 이교도를 죽이면 천국에 갈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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